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21년산 포장 확 바뀐다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21년산 포장 확 바뀐다

송지유 기자
2016.06.22 16:15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맛·용량·도수 등은 그대로 유지

/사진제공=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사진제공=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21년산이 새 포장을 입는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글렌피딕 21년산의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제품 고유의 맛과 용량, 도수 등은 그대로 유지되며 패키지 디자인만 젊고 도전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바꿨다. 앞서 12년과 15년, 18년 포장을 수정한데 이어 이번에 21년산까지 핵심제품의 패키지 리뉴얼 작업을 마무리한 것이다.

글렌피딕 21년산 새 포장은 캐리비안 럼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되는 제품 특징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캐리비안의 석양을 연상케하는 오렌지 빛을 기본색으로 활용했다. 병 하단부 라벨에 'Reserva Rum Cask Finish' 문구를 넣어 럼 캐스크 숙성 제품이라는 점을 한번 더 강조했다. 전용 케이스는 진한 버건디 색과 함께 정교한 세공으로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전후면 개방형으로 제작해 제품을 더욱 특별하게 드러낼 수 있다.

글렌피딕 21년은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21년 동안 숙성한 원액을 디캔팅하여 몰트 마스터가 직접 선택한 캐리비안 럼 캐스크에서 4개월 넘게 2차 숙성 과정으로 마무리한 제품이다. 럼 캐스크에서 얻어진 토피와 무화과, 달콤한 바닐라향이 난다. 지난 '2015년 국제 위스키 품평회(International spirit challenge)'에서 20년 이상 숙성 제품 중 최고의 스카치 몰트 위스키 상을 수상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글렌피딕 21년 제품은 기존 가격과 동일하게 45만원이다.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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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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