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대만 모바일 결제 서비스 1위 라인페이 도입했다

롯데면세점, 대만 모바일 결제 서비스 1위 라인페이 도입했다

하수민 기자
2025.07.01 09:52
/사진제공=롯데면세점.
/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대만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라인페이 대만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대만은 방한 외국인 순위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여가·오락·휴식을 목적으로 한 방문 비율이 89.8%로 여행 목적 방문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같은 기간 롯데면세점의 대만 국적 고객 매출은 중국, 한국, 일본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대만 고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성장했다.

이에 롯데면세점은 대만 인구 절반 이상이 사용하는 대표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라인페이를 도입한다. 결제 기능은 물론 가맹점 정보 및 금융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롯데면세점은 라인페이 대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시내 전점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5만 원 상당의 LDF PAY를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라인페이 대만 플랫폼 내에서 롯데면세점을 소개하고, 시즌별 행사 및 인기 상품, 매장 정보를 연계해 대만 관광객의 유입 확대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신규 결제 수단 도입 및 다양한 결제사와의 협업을 통해 면세 쇼핑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 5월에는 다이소·위챗페이와 제휴해 중국인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미화 롯데면세점 FIT마케팅팀 팀장은 "최근 한국을 찾는 대만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신규 결제 수단 도입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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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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