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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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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올해 상반기 매출 3조 훌쩍…"하반기 북미 시장 확대 본격화"
CJ올리브영이 국내 비수도권 투자와 웰니스 사업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 3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23. 7% 증가한 수치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의 별도기준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7979억원이다. 순이익은 6. 1% 감소한 135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상반기 매출은 3조3349억1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조6961억700만원) 대비 23. 7% 늘었다. 반기순손익은 2652억900만원 총포괄손익은 2652억900만원이다. 올리브영은 상반기 부산과 제주 대전 등 비수도권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대형 매장 출점을 확대하고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를 앞세워 건강기능식품과 이너뷰티 상품군을 강화했다. 지역 기반 물류 투자와 매장 리뉴얼도 병행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최근에는 북미에도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하반기에는 이를 토대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상반기 국내 비수도권 투자와 웰니스 사업을 본격화했다면 하반기에는 최근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북미 중심의 시장확대를 본격화할 것"이라며 "글로벌 뷰티 산업 내 주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K뷰티가 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글로벌에 뿌리 내리도록 전문 리테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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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 '모이다', 파리 샹젤리제 입성…K뷰티 영토 넓힌다
글로벌 K뷰티 유통 플랫폼 기업 실리콘투의 직영 편집숍 '모이다(moida)'가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유럽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오픈 첫날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K뷰티 수요를 확인했다. 실리콘투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30-32 Avenue des Champs-Elysees)에 466㎡(약 141평) 규모의 모이다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모이다의 역대 최대 규모 매장이자 파리 내 두 번째 K뷰티 전문 플래그십 스토어다. 오픈 전부터 현지 고객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오픈 기념 '미스터리 박스' 프로모션 물량은 개점 1시간 만에 모두 소진됐다. 오픈 당일 매출도 실리콘투가 운영하는 글로벌 오프라인 매장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첫 구매 고객의 60. 4%가 회원으로 가입하며 현지 고객 기반도 확보했다. 샹젤리제점에는 코스알엑스, 메디큐브, 조선미녀, 센텔리안24 등 약 90개 K뷰티 브랜드와 1300여개 상품이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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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인도네시아 최대 유통사와 손잡았다…동남아 공략 가속
무신사가 인도네시아 최대 리테일 그룹인 MAP(미트라 아디페르카사)과 손잡고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지 대형 유통망을 활용해 무신사 스탠다드의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K패션에 대한 현지 수요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무신사는 MAP과 지난 7월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회사는 무신사 스탠다드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오프라인 사업을 확대하고 현지 소비 특성에 맞춘 상품 운영과 마케팅 등 현지화 전략을 공동 추진한다. MAP은 인도네시아 80개 이상 도시에 4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현지 대표 유통 기업이다. 패션·스포츠·뷰티·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5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무신사는 MAP의 전국 단위 유통망과 현지 사업 경험을 활용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최적화된 사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약 2억8000만명의 동남아시아 최대 소비시장으로 꼽힌다. 자카르타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 대한 소비가 활발한 데다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의 영향으로 한국 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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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상반기 영업익 48%↑…"애슐리퀸즈 인기 폭발"
이랜드그룹이 패션·외식·유통 등 주요 사업의 체질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뉴발란스와 스파오 등 패션 브랜드의 성장과 외식 사업 호조, 유통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맞물리며 영업이익은 10년 내 상반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랜드는 이랜드월드 연결 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이 2조8398억원, 영업이익이 23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영업이익은 48% 증가했다.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114억원 개선되며 실적 개선 폭을 키웠다. 패션 부문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 영업이익은 29% 증가했다. 뉴발란스와 뉴발란스키즈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스파오·미쏘·후아유 등 자체 브랜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늘었다. 특히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는 상반기 매출이 34% 증가했다. 20~40대 여성 고객을 겨냥해 오피스룩과 베이직 상품을 강화하고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는 상품 운영 체계를 구축한 것이 성장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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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글로벌 상표권 인수
F&F가 미국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로부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글로벌 상표권과 관련 지식재산권(IP)을 인수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미화 8000만달러(한화 1132억원)이며 상표권 이전은 각국의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창수 회장은 이번 인수와 관련 "'디스커버리(Discovery)'는 지금까지 인류의 발전을 이끌어 온 인간의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가장 잘 담고 있는 단어"라며 "앞으로 AI 시대에도 인간의 의미와 발전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는 단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미래에도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며 이러한 가치를 담은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시켜 나가는 것은 매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F&F는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축적한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가와 지역별 소비자 특성과 시장 환경에 맞춘 상품, 마케팅, 리테일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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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글로벌 2분기 영업이익 472억원…전년 대비 61.6%↑
달바글로벌이 연결 기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47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 6%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186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5. 6% 증가했다. 순이익은 381억원으로 92. 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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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무신사와 신진 K뷰티 브랜드 키운다…20곳 육성 지원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무신사·중소벤처기업부와 손잡고 신진 K뷰티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제품 기획·생산부터 마케팅과 브랜드 고도화까지 지원하며 인디 브랜드의 초기 시장 안착을 돕는다. 코스맥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무뷰페 in 성수(무뷰페)'에 인디 뷰티 브랜드 20곳과 연합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신사가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코스맥스는 뷰티 부문 파트너사로 참여해 연 매출 120억원 이하 국내 소공인 뷰티 브랜드 가운데 선별된 20개사를 대상으로 제품 기획·생산, 마케팅 컨설팅, 브랜드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연합부스는 '비밀 연구소(The Secret Lab)'를 콘셉트로 화장품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꾸민다. 제품 연구 과정을 콘텐츠로 소개하는 '아카이브 존'과 참여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전시하는 '브랜드 존'을 마련한다. 관람객이 브랜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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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처럼 진단한다"…에스트라, AI 피부진단 고도화
아모레퍼시픽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 기준을 인공지능(AI)에 접목한 피부진단 기술을 선보였다. 피부 상태를 분석하는 수준을 넘어 피부 질환까지 진단 범위를 넓히며 AI 기반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에스트라는 지난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적 AI 학회 KDD(Knowledge Discovery and Data Mining) 2026 코리아 데이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AI 피부진단 서비스 고도화 성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스트라는 특별 세션에서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 기준을 적용해 고도화한 AI 피부진단 엔진과 향후 기술 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발표에는 에스트라 자문연구회 자문 교수인 김혜성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교수와 안종훈 아모레퍼시픽 AX실 실장이 참여했다. 김 교수는 피부과 전문의의 실제 진단 기준을 적용해 기존 모공, 주름, 홍반, 색소침착 등 피부 상태 분석에서 나아가 총 33개 항목을 진단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AI 엔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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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입소문난 K뷰티… ODM 투톱 최대실적
'K뷰티'의 글로벌 수요확대가 국내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업계의 실적성장으로 이어졌다. 국내 인디 브랜드들이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면서 제품생산을 맡은 ODM업체들의 수주도 함께 늘어난 효과다.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나란히 2분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K뷰티의 해외 확산이 ODM업계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한국콜마는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8613억원, 영업이익 110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8%, 50. 2%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기준 역대 최대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706억원으로 68. 9% 늘었다. 상반기 기준으로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상반기 매출은 1조58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92억원으로 41. 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06억원으로 100. 9% 증가했다. 인디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확대와 선케어의 성수기 효과가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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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글로벌 수요 확대에 ODM도 훨훨…한국콜마·코스맥스 최대 실적
K뷰티의 글로벌 수요 확대가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계의 실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 인디 브랜드들이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면서 제품 생산을 맡은 ODM 업체들의 수주도 함께 늘어난 효과다.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나란히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K뷰티의 해외 확산이 ODM 업계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한국콜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613억원, 영업이익 110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8%, 50.2%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706억원으로 68.9% 늘었다. 상반기 기준으로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한국콜마의 상반기 매출은 1조58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92억원으로 41.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06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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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수출 훈풍 탄 한국콜마…2분기 영업이익 50% 뛰었다
한국콜마가 K뷰티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했다. 매출보다 영업이익이 더 큰 폭으로 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한국콜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613억원, 영업이익 110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50.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06억원으로 68.9% 늘었다. 분기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약 12.8%로 전년 동기보다 2.8%포인트 높아졌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58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92억원으로 41.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306억원으로 100.9% 증가했다. 실적 개선은 글로벌 K뷰티 수요 확대에 따른 국내 ODM 사업 성장이 이끌었다. 특히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국내 인디브랜드가 늘면서 스킨케어와 선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주문이 확대됐다. 선케어 성수기 효과도 실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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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2분기 영업익 1103억…전년 대비 50.2% 증가
한국콜마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50.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8613억원으로 17.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06억 원으로 68.9%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5893억원, 189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8%, 41.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