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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민 기자
안녕하세요 하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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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한 번에 40만원? 차라리 호텔 간다"...캠핑장 떠나는 캠핑족
━캠핑 1회 40만원 '숭텅', 태풍 와도 환불 NO…"차라리 호텔 갈게요"━# 2023년 캠핑을 시작한 30대 안모씨는 한 달에 한 번씩 캠핑을 즐기던 '나홀로 캠핑족'이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캠핑을 끊었다. 캠핑장 이용 요금이 배로 뛰어서다. 1박에 3만~4만원이던 가격은 최근 7만~8만원대로 올랐다고 했다. 안씨는 "이 값이면 다른 숙소를 알아보는 게 나을 것 같다"며 "사진으로는 좋아 보여도 막상 가보면 위생이나 청결 상태가 열악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 봄·가을이면 2주에 한 번씩 가족과 캠핑을 즐기는 박예은씨(45)는 늘어난 비용을 체감했다. 2~3년 전만 해도 4인 가족이 식비와 주유비를 포함해 캠핑 2박을 약 30만원에 다녀올 수 있었는데 요즘은 40만원까지 든다. 박씨는 "가격이 오른 만큼 시설이 좋아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곳도 많다"며 "더 비싸지면 캠핑 횟수를 줄일 것 같다"고 했다. 캠핑족들이 캠핑장에서 떠난다. 가격은 올랐지만 시설과 서비스는 개선되지 않아 코로나19(COVID-19) 시기 유입된 이용객을 붙잡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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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앞 불멍 열풍 식자…캠핑 산업 성장 열기 식었다
코로나19 기간 급성장했던 캠핑 시장이 엔데믹 이후 뚜렷한 하락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캠핑 수요 둔화는 용품 판매 감소를 넘어 캠핑카, 유통 채널, 해외 브랜드 운영 등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업계는 최근 캠핑 시장이 코로나19 기간 급증했던 수요의 기저효과가 나타나면서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 주요 캠핑·아웃도어 업체들의 실적은 최근 1~2년 사이 감소세가 두드러진다. 헬리녹스는 코로나 특수가 정점을 찍었던 2022년 매출 769억원에서 2023년 785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2024년에는 424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영업이익 역시 2022년 249억원에서 2024년 149억원으로 감소했다. 코베아 역시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 2021년 457억원까지 확대됐던 매출은 2024년 202억원으로 축소됐고, 영업이익도 130억원에서 42억원 수준으로 줄었다. 캠핑 시장 성장 둔화가 주요 업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실적 하락은 수요 정체와 소비 채널 변화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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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논산시와 판매 위기 놓인 딸기 새롭게 상품화
쿠팡이 충남 논산시와 손잡고 상품성이 떨어져 정상 판매가 어려운 딸기를 베이커리 제품에 쓸 수 있도록 새롭게 상품화해 선보인다. 쿠팡은 베이커리와 다양한 요리에 함께 쓸 수 있는 '베이커리&데코용' 딸기 판매를 시작했다. 타르트나 생크림 케이크에 올려먹는 등의 용도로 새롭게 상품화한 제품이다. 이 상품은 특·대과(21g이상), 상·중과(17-20g)와 소과(12-16g)로 나뉘는 딸기 분류 가운데 중과와 소과로 구성됐다. 사이즈가 작은 딸기는 시중 유통이 어려워 농가들은 그동안 잼이나 가공용으로 낮은 가격에 처분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최근 폭설 등 기후 변화 영향으로 중·소과 비중이 늘면서 농가들의 판로 확보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쿠팡은 지난 11월 논산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온라인 판매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쿠팡은 베이커리 데코용 딸기로 상품화하기 위한 중·소과 딸기 매입을 늘려 전국 새벽배송을 확대하고 논산시는 안정적인 판매를 위한 물량 수급과 전용 포장재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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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에프홀딩스, 투자 자산 1조원대 평가…시장 관심 확대
현대지에프홀딩스의 투자 자산 가치에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하며 지배구조 개편을 진행하는 가운데,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보유한 자산 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지주회사로,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 현대이지웰 등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2023년 출범 이후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 충족을 위해 주요 계열사 지분율을 확대해 왔다. 시장에서는 특히 현대지에프홀딩스가 보유한 투자 자산에 주목하고 있다. 회사 재무제표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예정 지역 내 약 2000평 규모 상가 부지와 현대자동차 주식 약 84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장부가액은 상가 부지 약 372억원, 현대자동차 주식 약 1700억원 수준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해당 자산의 시가가 장부가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고 있다. 압구정 상가 부지 가치는 약 5000억원, 현대자동차 주식 가치는 현재 주가 기준 40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되며, 두 자산을 합하면 약 1조원 규모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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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뷰티"…패션 플랫폼, 뷰티 PB 사업 속속 참전
뷰티·패션 플랫폼들이 자체 브랜드(PB·Private Brand) 화장품 사업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의류 중심이던 플랫폼들이 수익성이 높은 뷰티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특히 온라인 유통 기반을 이미 확보한 플랫폼 입장에서는 PB 화장품이 수익률 개선에 유리하다는 점에서 전략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이날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매장을 오픈했다. 의류와 잡화를 판매하는 매장 맞은편에 별도로 조성된 공간으로, 스킨케어·세럼·선크림·향수 등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 화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무신사는 PB 화장품을 전면에 내세워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며 패션 중심 플랫폼에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패션 플랫폼 퀸잇 역시 SK스토아 인수를 계기로 사업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퀸잇은 자체 브랜드 '템페라(Tempera)' 론칭을 준비 중이며, 향후 뷰티 PB 사업 진출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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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 브레이커" 李 지적한 교복 가격...60만원 넘는다? 업계 입장은
일부 학교에서 교복 구매 비용이 60만원 수준까지 늘어났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고가 교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다만 교복 업계는 해당 금액이 일반적인 교복 단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생활복·체육복 등 추가 구매 비용이 포함된 특수사례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가격 논란은 일부 학교에서 신입생 교복 구매 비용이 60만원 수준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작됐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개학을 앞둔 만큼 교복 가격의 적정성 문제를 살펴봐 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교복 구입비가 60만원에 육박한다는 지적과 함께 "부모들의 '등골 브레이커'라는 말도 있다"며 가격 구조와 수입 원단 사용 문제를 검토하고, 교복 생산 협동조합 설립 등 국내 산업 보호 방안 검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한국학생복산업협회는 언론에서 언급된 60만원 수준 비용이 일반적인 교복 가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박창희 한국학생복산업협회 회장은 "현재 중·고등학교 교복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정한 상한가 기준에 따라 공급되고 있으며, 동·하복 기본 구성 교복 상한 가격은 약 34만4000원 수준"이라며 "교복은 학교주관 공동구매 입찰 방식으로 납품되기 때문에 이 금액을 초과해 판매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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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2100만건 리뷰 분석하는 'AI 후기 요약' 서비스 론칭
무신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수만개의 상품 후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AI 후기 요약'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무신사 스토어 내에 최근 2년간 누적된 약 2100만건의 실사용 리뷰 데이터를 AI가 직접 분석하고 정제해 고객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패션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신사는 연간 약 1152만 건에 달하는 후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신뢰도 높은 패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평균적으로 약 96만건의 생생한 구매 기록이 생성된다. 무신사는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고객이 핏이나 소재 등 필요한 핵심 정보를 빠르게 선별할 수 있도록 'AI 후기 요약' 기능을 상품 상세 페이지(PDP) 후기 영역 상단에 전면 배치했다. 이번 서비스는 '장단점 요약' 기능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뿐만 아니라 '참고할 점'과 같은 단점 요소까지 투명하게 공개해 정보의 객관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의류 카테고리별로 최적화된 키워드 요약을 제공하는데 예를 들어 바지의 경우 '사이즈·핏·신축성'을, 아우터는 '디자인·보온성·소재' 등을 중점적으로 요약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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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메디큐브 美 아마존-울타 뷰티 투트랙 전략 통했다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브랜드 메디큐브가 아마존과 울타 뷰티를 중심으로 미국 온-오프라인 시장 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기능성과 효과 중심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브랜드 메디큐브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마존 내 뷰티 카테고리에서 지난해 메디큐브 매출은 2024년 대비 432% 성장하며 현지 소비자 수요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입증했다. 아마존 내 인기 제품으로는 △제로모공패드 △콜라겐 랩핑 마스크 △PDRN 겔 마스크 등이 꼽힌다. 여기에 오프라인 채널 강화를 통한 브랜드 영향력 강화 행보도 이어갔다. 에이피알은 지난 8월부터 미국 대형 뷰티 전문 편집숍 '울타 뷰티' 온라인 및 오프라인 1500여개 매장에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판매량 집계 결과 초도 판매 시작 이후 4개월 만에 월 판매량이 약 312% 증가했다. 울타 뷰티 오프라인 매장은 체험과 상담, 테스터 중심의 환경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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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K더마' CNP 美뷰티숍 '얼타 뷰티' 온·오프라인 출격
LG생활건강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미국 대표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동시 입점하며 북미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NP는 지난 1일 미국 '얼타 뷰티'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대표 라인인 '프로폴리스'와 '더마앤서' 제품들을 잇따라 론칭했다. CNP의 강점인 기초 스킨케어를 강화해 북미 시장에서 K더마코스메틱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CNP는 특히 고효능 '더마앤서' 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마앤서 라인은 피부 전문 관리에서 영감을 받은 주성분을 각 앰플에 처방한 고기능성 라인이다. PDRN 성분을 함유한 액티브 부스트 앰플과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PDRN 핑크토닝 딥인샷 앰플을 주력 제품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얼타 뷰티 온라인에는 'CNP 더마앤서 액티브 부스트 앰플', 'CNP 더마앤서 베리어 리셋 크림'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CNP 스테디셀러인 '프로폴리스' 라인도 얼타 뷰티 온라인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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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2일
[종합] LH, 개발공사·비축공사로 쪼갠다 'K-우주포럼' 공식 출범. 민간 주도 생태계 띄운다 보스턴다이나믹스 수장 교체…'아틀라스 상업화' 역량 모은다 빚 많아 택지조성·보상 지연…李, 부채전담 자회사 설립 지시 K-AI 반도체 키운다…5년간 1조원 투입 월가 탈출 "美 해방의 날"부터 시작됐다 [the300] "국민이 체감해야 진짜 성장" 李대통령, 연일 민심청취 행보 [오피니언] 박찬욱 아카데미 탈락과 '문화할인율' 의대증원 이후, AI시대 의사의 길 [국제] 캐나다 학교서 총기난사…30여명 사상 [산업] 해외점검·전략구상, 연휴없는 '총수 달력' '내수 식탁' 줄어들자 수출길 넓힌 K푸드 [금융] 금감원 "보장성보험 과당경쟁 말라" 경고 [바이오] '렉라자 약발' 유한양행, 작년 영업익 90% 뛰었다 [ICT·과학] AI가 찾고, 사람이 판단…보안 '빈틈'이 없었다 [건설 부동산] 서울 아파트 매물 10% '껑충'…'집값 안정' 이어질까 [K-우주포럼발족] 쏘는 기술 만큼 쓰는 기술 중요…"발사체 그 너머 시야 넓혀야" 우주산업 발판될 법체계 새판 짠다…올해 첫 '기본법' 제정 [스타뉴스] 무심한듯 다정한 '유니콘 남친'…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정책사회·문화] 19개 문항 통째 교체…'불영어 불렀다 [사회] 쿠팡, 자료보전명령 어겼나…경찰 '고의성 여부' 정조준 [증권] 고위험 ELS 판매 막히자…판박이 상품 꺼내는 업계 외인·기관 '사자'…코스피 535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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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밥 주면 죽여버린다"…골목 벽에 붙은 살벌한 경고문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에서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경고문이 붙어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도구 한 아파트 배수지 인근에 설치된 고양이 급식소를 두고 주민이 남긴 경고문 사진이 게시됐다. 해당 경고문에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내용과 함께 위협적인 표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경고문에는 "고양이 밥을 주지 말라. 비둘기까지 몰려든다" "골목이 배설물로 피해를 보고 있다" 등의 내용과 함께, 적발 시 형사 고발과 위해를 가하겠다는 취지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게시글에는 고양이 사료가 담긴 그릇과 배설물 사진도 함께 첨부됐다. 게시자는 아파트 측에서 '고양이 급식소 금지' 현수막을 설치했음에도 일부 주민이 몰래 먹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먹이 제공으로 인해 동물 개체 수가 늘어나고 인근 봉래산 생태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비둘기까지 몰리면서 배설물 문제가 심각해졌다고 설명했다. 또 환경미화원과 인근 주택 주민들도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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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집행정지 결정… 심장 치료 예정
법원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한 총재가 일시적으로 석방돼 병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한 총재 측이 제출한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한 총재는 특검의 지휘 절차를 거쳐 일시 석방될 전망이다. 앞서 한 총재 측은 지난 4일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하며, 고령인 데다 복합적인 기저질환으로 인해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 총재는 대학병원에 입원해 심장내과 등에서 진료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재판부는 지난해 11월에도 한 총재 측의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인 바 있다. 당시 한 총재는 나흘간 석방돼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추가 연장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다시 구치소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