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W 캠페인 공개, 절제된 미학 앞세워 고객 접점·유통망 확대

하고하우스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르셉템버가 배우 김민하를 브랜드 첫 모델로 발탁하고 7일 2026 가을·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르셉템버는 구조적인 실루엣과 섬세한 소재, 절제된 디테일을 중심으로 타임리스한 디자인을 전개해왔다.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유지해온 김민하의 이미지가 브랜드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첫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민하의 시선을 콘셉트로 변화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유연하고 단단한 태도에 주목했다. 자연광을 활용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르셉템버가 추구하는 절제된 우아함을 담았다.
김민하는 스웨이드 재킷과 울 코트 등 대표 아우터와 브랜드 특유의 소재감이 돋보이는 니트웨어를 착용했다. 절제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결합해 가을·겨울 스타일을 제안했다.
캠페인과 함께 김민하의 옷과 취향을 담은 인터뷰 영상도 선보인다. 변하지 않는 시선과 오래 곁에 두고 싶은 옷의 기준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구체화했다.
르셉템버 관계자는 "김민하는 자신만의 색깔과 취향을 지키면서도 매 작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분위기를 선명하게 전달하고 새로운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르셉템버는 지난 8월 주요 백화점에 잇따라 매장을 열어 한남 플래그십스토어를 포함한 국내 매장을 9개로 확대했으며 하반기 3개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