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임직원 30여명 플로깅, 판매 품목당 적립금으로 4년째 상생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신동우)가 추석을 앞두고 경동시장 상인들과 함께 전통시장 환경정비에 나서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갔다.
스타벅스는 지난 17일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인 경동1960점이 위치한 경동시장에서 추석맞이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스타벅스 파트너와 경동시장상인연합회, KD마켓주식회사 임직원 등 30여명은 시장 앞 도로와 점포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장 곳곳을 정비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경동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장을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장 상인과 스타벅스 파트너가 함께 명절 손님맞이를 준비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스타벅스는 2022년 경동시장 내 옛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해 경동1960점을 열고 지역사회와 이익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동1960점에서는 모든 판매 품목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경동시장 상생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이를 활용해 시장 화장실 현대화와 도로 평탄화, 공동 방역, 주차장 도색 등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올해도 상생기금을 활용해 시장 시설 유지·보수와 방역을 지원하고 경동시장상인연합회, KD마켓주식회사와 협력해 지역에 필요한 상생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경동시장 상인들과 함께 시장을 직접 가꾸며 명절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전통시장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