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캪틴큐가 돌아왔다"...이선민이 80년대 감성으로 마신다

"캪틴큐가 돌아왔다"...이선민이 80년대 감성으로 마신다

정진우 기자
2026.10.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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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98,300원 ▲1,700 +1.76%)음료가 캪틴큐 광고 모델로 코미디언 이선민을 발탁하고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단종 11년 만에 재출시 한 캪틴큐를 알리기 위해 개성있는 캐릭터 표현력과 친근한 이미지를 갖춘 코미디언 이선민을 모델로 선정했다.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이선민의 강점을 활용해 캪틴큐 브랜드 특징을 유쾌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전설의 부활'을 콘셉트로 과거 1980년대의 캪틴큐 광고를 오마주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과거 광고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캪틴큐가 가진 자산을 새로운 소비 경험으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광고는 '만족스러운 진짜 양주의 세계'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집에 모인 세 명의 친구가 캪틴큐를 즐기는 상황을 그려냈다. 특히 모델 이선민이 등장인물 세 명을 모두 연기하며 각기 다른 캐릭터를 유쾌하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또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배경음악 등의 음향 요소를 활용해 캪틴큐 특유의 감성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며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머를 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캪틴큐 재출시를 맞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옛 광고의 친숙함과 동시에 이선민과 함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캪틴큐는 1980~1990년대 양주의 대중화를 이끈 제품이다. 새로 선보이는 캪틴큐는 정통 캐리비안 럼 원액 99%를 활용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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