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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송강, 이 얼굴로도 짠하네
박수받아도 안심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tvN 토일 드라마 '포핸즈'의 강비오(송강)가 그렇다. 남들이 부러워할 배경, 실력, 외모를 갖추고도 늘상 얼굴에는 불안이 짙게 서려 있다. 송강은 이 위태로운 청년의 얼굴에 열등감과 외로움을 겹겹이 실어 넣으며 애잔하고도 마음 쓰이는 인물을 빚어낸다. 군 전역 후 복귀작 '포핸즈'에서 송강이 맡은 강비오는 겉과 속의 거리가 먼 인물이다. 세계적인 지휘자 강승운(정진영)의 외손자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지만 혼외자라는 상처와 가족의 냉대를 안고 자랐다. 어머니 강지혜(윤세아)의 기대까지 짊어진 그에게 피아노는 자신이 쓸모 있는 사람임을 증명하는 수단이다. 완벽한 연주라는 주변의 찬사를 듣고도 마음 놓고 기뻐할 수 없는 사정이 여기에 있다. 송강은 무대에서의 예민함과 가족 앞에서의 위축을 연결해 비오를 이해하게 한다. 연주할 때는 빈틈을 허용하지 않으려 잔뜩 긴장하고, 가족을 대할 때는 꾸중을 앞둔 아이처럼 눈빛부터 흔들린다. 차가운 인상을 유지하면서도 그 아래 숨은 불안을 꽉 움켜쥔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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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 1위 '암살자(들)', 토론토서 먼저 알아봤다! 극찬세례
'오디세이'를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오른 '암살자(들)'이 지난주 열린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에서 글로벌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최고 흥행 부문인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토론토 최고 규모 상영관인 로이 톰슨 홀(Roy Thomson Hall)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허진호 감독을 비롯하여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등장해 현장을 찾은 세계 각국의 팬들과 취재진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이에 영화의 주역들 또한 열성적인 팬 서비스로 글로벌 관객들과 소통하며 레드카펫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공식 상영을 포함해 영화제 기간 준비된 총 4,200여 석의 좌석은 일찍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작품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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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라 나비' 최다니엘,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
‘날아올라라 나비’ 최다니엘이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최다니엘이 오늘(21일) 아침 7시 30분 방송된 JTBC ‘아침&’에 특별 기상캐스터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아침 인사를 전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오늘은 특별히 기상캐스터로 인사드리게 됐다. 지금부터 오늘 날씨를 완벽하게 전해드리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전국의 날씨와 기온을 전한 최다니엘은 “헤어 디자이너 광수가 매겨본 오늘의 스타일링 지수는 90점”이라며 “아침에 공들인 헤어스타일도 꽤 오래 유지하실 수 있겠다”고 광수다운 센스 넘치는 날씨 예보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도 멋지게 날아오르시길 바란다”는 인사로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최다니엘은 지난 주말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서 완벽주의 헤어 디자이너 광수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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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김소현 안판석, 설렘 전문 '연애박사'들이 함께 부를 청춘찬가
‘연애박사’ 추영우, 김소현이 가을 안방극장에 설렘 폭풍을 불어넣는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측은 21일, 박민재(추영우)와 임유진(김소현)의 관계 변화가 기대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설렘과 불안이 교차하는 가운데, 두 청춘의 로맨스가 어떤 감정의 파동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봇 연구실에서 피어난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 그리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대학원생들의 다채로운 일상이 설렘 속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믿고 보는 청춘 배우 추영우, 김소현의 만남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는 이유다.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도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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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김유정·박진영, "들키지 마라"…거짓 속 피어날 로맨스
'100일의 거짓말' 김유정과 박진영이 위태로운 첩보 로맨스를 예고했다. tvN 20주년 특별기획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측은 21일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의 긴박한 순간을 담은 단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각자의 비밀을 지닌 다섯 인물의 표정이 담겼다. 이가경(김유정)은 분노 어린 눈빛을, 사토 히데오(박진영)는 다급한 표정을 드러낸다. 유소란(김현주)의 담담하면서도 슬픈 얼굴과 이성을 잃은 듯한 유필립(이무생), 누군가를 위협하는 사토 신이치(진선규)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인물들 아래에는 조선총독부 건물의 실루엣이 희미하게 드러난다. 여기에 "들키지 마라. 진심도, 정체도"라는 문구가 더해져 비밀을 숨기려는 이들과 이를 밝혀내려는 이들의 대립을 예고한다. 김유정은 독립군의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을 연기한다. 박진영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 사토 히데오이자 김태웅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조선총독부 신입 통역생과 선임 통역관으로 만나 위험한 관계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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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더 레드' 구교환에게 무장해제될 수밖에 없게 만드는 매력3
'부활남: 더 레드' 구교환이 마치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늪 같은 매력으로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구교환이 북치고 장구치며 하드캐리하는 올가을 극장가 유일무이한 액션 오락 영화로 호평을 모으는'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특별한 능력과 평범한 소망을 동시에 지녀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시키는 석환의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1. 죽었다 살아나도 여전히 취업이 절실한 부활 능력자 석환에게 무장해제될 수밖에 없는 가장 첫 번째 매력은 취업을 향한 한결같은 집념이다. 바른말을 못 참는 성격으로 매번 면접에서 고배를 들면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석환은 동생 예린(김시아)과 모의 면접을 진행하며 취업 준비에 나선다. 거듭된 불합격에도 다음 면접을 준비하는 석환은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 앞에서도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잃지 않는 석환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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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첫 대상 받고 기세 몰아 10월 19일 컴백
걸그룹 엔믹스가 내달 컴백한다. 엔믹스는 21일 공식 SNS에 미니 6집 'Strange Muse'(스트레인지 뮤즈)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10월 19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긴 소원 (Birthday Wish)'(버스데이 위시)를 비롯해 'Kerosene'(케로신), 'RudE TaLK'(루드 톡), '너는 달 (Sing to the Moon)'(싱 투 더 문), 'Hot 'n Unbothered'(핫 앤 언바더드), '휙 (WHIP)'(휩) 등 6곡이 수록된다.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유닛곡도 담겼다. 릴리·해원은 '너는 달', 설윤·배이는 'Hot 'n Unbothered', 지우·규진은 '휙'으로 호흡을 맞췄다. 여섯 멤버 모두 각자의 유닛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규진은 작곡에도 이름을 올렸다. 배이는 'RudE TaLK'의 작사도 맡았다.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과 'Heavy Serenade'(헤비 세레나데)로 흥행을 이어온 엔믹스는 이번 앨범에서 몽환적인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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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가족까지 챙기며 직진…시청률 14.5% [종합]
'사랑이 온다' 하석진이 안희연을 향한 고백에 이어 그의 동생까지 챙겼다. 지난 20일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8회에서는 김무진(하석진)이 한규림(안희연)의 가족 앞에서 마음을 밝히고, 사기 피해를 당한 한규오(배윤규)를 돕기 위해 나섰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평균 14. 5%를 기록했다. 김무진은 한결(윤하빈)의 선물을 전하러 한규림의 집을 찾았다가 아버지 한석중(류승수)과 마주쳤다. 얼떨결에 집 안으로 들어선 그를 쌍둥이 한규서(박수오)와 한규민(김민서)이 반갑게 맞았고, 한석중은 자신만 김무진을 모르고 있었다며 심술을 부렸다. 난처해진 김무진은 "규림이를 많이 좋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혼 여부와 자녀가 있는지를 묻는 한규영(박유나)의 무례한 질문에도 피하지 않고 한규림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규림은 김무진의 손을 잡고 집 밖으로 나와 다시 선을 그었다. 미혼모인 자신의 처지를 언급하며 "무진 씨 같은 사람한테 나 같은 여자가 말이 되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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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 B사이드’, 추리쇼에 집중하며 '시청률 맛집' 회복하나? [예능 뜯어보기]
지난 12일 방송을 시작한 tvN 일요 예능 ‘식스센스 : B사이드’(이하 ‘식센 B’)는 ‘식스센스’ 시리즈의 귀환이다. ‘식스센스’는 메인 MC 유재석의 또 다른 장수 예능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2020년 첫발을 뗀 후 시즌 3까지 방송하고 다시 외전으로 ‘식스센스 : 시티투어’(이하 식센투어’)가 두 시즌을 더한 후 이번 ‘식센 B’를 선보이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식스센스’ 시리즈는 ‘가짜’를 찾는 추리쇼 형식이 기본이다. 초반 시즌 1~3에서는 핫플레이스나 이색 인물들을 돌아본 후 가짜를 찾는 포맷으로 추리의 재미를 전했고, 이 과정에서 오나라 전소민 제시 이미주 등 저 세상 텐션 고정 출연자들의 돌발 행동과 황당한 멘트가 웃음을 더했다. 외전으로 들어서 ‘식센투어’에서는 앞선 시리즈의 하이 텐션 자극성과 차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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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4' 이정현·김희수, 괜히 전역 미뤘다가 말년에 수난
'신병4 : 사보타주' 2중대가 해병대와 합동 훈련에서 갈등을 빚는다.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측은 21일 호국훈련에 나선 2중대와 해병대의 신경전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2중대는 갑작스럽게 호국훈련 대항군 임무를 맡았다. 후임들을 위해 전역까지 미룬 말년 병장 강찬석(이정현)과 최병남(김희수)이 합류하며 힘을 보탰지만 훈련지에서 만난 해병대와는 첫 만남부터 마찰을 빚었다. 공개된 스틸에는 험준한 산악 지대에서 훈련을 시작한 2중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백호(오대환)의 굳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평소 미소로 부대원들을 다독이던 모습과 달리 날카로운 기색을 드러내 그를 화나게 한 사건과 이후 대응을 궁금하게 한다. 강찬석과 최병남은 해병대원들과 정면으로 맞선다. 양측 모두 물러서지 않는 모습으로 합동 훈련 중 이어질 갈등을 예고한다. 후임들을 돕기 위해 훈련에 합류한 두 말년 병장이 해병대와의 충돌을 어떻게 풀어갈지도 관심사다. 고된 행군 중 서로를 챙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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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송강, 母 이준영 납치 범행 알고 충격…시청률 자체 최고 7.9% [종합]
'포핸즈' 송강이 이준영 납치 사건의 배후가 어머니라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지난 20일 방송한 tvN 토일 드라마 '포핸즈' 8회에서는 최정요(이준영)의 도움으로 슬럼프를 극복한 강비오(송강)가 성공적인 협연 직후 어머니 강지혜(윤세아)의 범행을 알게 됐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평균 7. 9%, 순간 최고 9%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전국 기준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는 8회 연속 이어갔다. 2049 남녀 시청률도 전국과 수도권에서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한국 심포니 객원 지휘자가 된 최정요는 협연을 거절한 강비오를 거듭 설득했다. 슬럼프를 피하기보다 한 번은 마주해야 한다는 조언에 강비오는 과거 무대 공포증에 시달리던 최정요에게 자신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9년 전 최정요를 무대로 이끌었던 강비오가 이번에는 그의 도움을 받게 된 것이다. 그러나 최정요는 강비오의 재기를 돕는 동시에 복수를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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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다른 연애' 안은진, 서강준 두고 이주안과 외박…시청률 2.6% [종합]
'너 말고 다른 연애' 안은진이 연인 서강준과의 첫눈 기념일에 이주안의 사무실에서 밤을 보냈다. 지난 20일 방송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4회에서는 결혼 준비에 나선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가 서로 다른 사람과 첫눈을 맞으며 관계의 변화를 예고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평균 2. 6%를 기록했다. 전회보다 0. 1% 올랐지만, 방송 2주 차에도 2%대에 머물며 뚜렷한 반등을 보이지 못했다. 남궁호와 이미도는 웨딩홀을 둘러보고 반지 프러포즈를 나누며 결혼을 준비했다. 남궁호는 이미도에게 영상 제작 지원 신청서와 자신의 적금 통장을 건네며 감독으로서의 꿈도 응원했다. 형편 때문에 미술을 포기했던 자신처럼 연인도 후회하며 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이미도는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는 남궁호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았다. 감독으로 다시 서겠다고 결심한 그는 자존심을 내려놓고 한태승(이주안)에게 복귀를 요청했다. 그러나 한태승이 배우 송해나(송지우)를 압박하기 위해 꺼낸 카드는 수백억 원대 부동산 사기를 저지른 그의 아버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