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오매진' 안효섭♥채원빈, 과거 진실 직면...종영 앞두고 시청률 또 하락 2.4% [종합]
종영을 앞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안효섭, 채원빈이 과거의 진실과 마주하는 극적 전개가 펼쳐졌지만 시청률 반등에 실패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1회에서는 매튜 리(안효섭 분)와 담예진(채원빈 분)이 과거 자신을 절망에 몰아넣었던 사태의 진실을 알게 됐다. 종영을 앞둔 가운데 펼쳐진 극적 전개로 두 사람이 과연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시청률 반등에는 실패했다. 이날 방송된 1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 4%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10회 시청률 2. 8%보다 0. 4% 하락한 수치다. 앞서 20일 9회 시청률이 3. 1%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 반전을 기대케 했지만, 10회에 이어 11회까지 2회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맞았다.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해피엔딩은 좀처럼 쉽지 않은 모양새다. 이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는 매튜 리는 새로운 화장품 개발에 도전했고, 담예진에게 히트 홈쇼핑 입점을 제안했다.
-
김수현, 치명적 누명 벗었지만 '넉오프'는 안갯속 [IZE 진단]
"저를 믿어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꼭 증명하겠습니다. " 배우 김수현이 지난해 3월 31일 기자회견에서 남긴 이 말은 1년여 만에 다시 소환됐다. 김수현과 배우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 등을 제기해 온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되면서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6일 김세의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김세의 대표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와 음성 파일 등 핵심 자료가 조작된 것으로 판단했다. 김세의 대표는 지난해부터 유튜브 방송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과 고인의 사망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반복적으로 제기해 왔고, 이 과정에서 핵심 자료 조작 의혹이 제기되면서 결국 구속 수사를 받게 됐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세의 대표 구속 직후 "가세연 측이 김수현에 대해 제기한 각종 의혹과 증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식 입장을 내며 반색했다.
-
'슈퍼걸' 제이슨 모모아, '아쿠아맨' 잠시 내려놓고 '로보'로 파격변신
DC의 대표적 슈퍼 히어로 '아쿠아맨'으로 유명한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슈퍼걸'에서 안티 히어로 로보 역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다. 제이슨 모모아는 '슈퍼걸'에서 DC의 대표 안티 히어로 로보 역을 맡아 기존과 다른 거칠고 폭발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로보’는 전 우주를 누비는 악명 높은 현상금 사냥꾼으로, 1983년 출간된 DC 코믹스 ‘Omega Men #3’를 통해 처음 등장한 캐릭터다. 압도적인 전투력은 물론, 거대한 바이크를 타고 우주를 질주하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개성으로 오랜 시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캐릭터성으로 DC 세계관 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가운데, 이번 '슈퍼걸'을 통해 마침내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여기에 평소 로보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던 배우 제이슨 모모아의 캐스팅 소식까지 더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
박해수 "'허수아비', 연기 인생 변환점…무섭던 시기 만나 위로받아" [인터뷰]
배우 박해수가 '허수아비'를 통해 죽음의 문턱 앞에서도 타협하지 않는 형사의 들끓는 투지를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이시켰다. 극에서 진실을 맹렬하게 좇는 형사 강태주 역을 맡은 그는, 거대한 권력에 짓밟히고 벼랑 끝에 내몰리면서도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단단한 내공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1980년대 실제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 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는 최종화 시청률 8. 1%를 기록하며 호평 속에 종영했다. 매회 묵직한 화두를 던진 이 작품의 중심에는 불완전함 속에서도 기어코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강태주, 그리고 이를 빚어낸 박해수의 집요한 연기가 있었다. 뜨거운 호평 속에 작품을 마친 박해수는 쏟아지는 대중의 사랑에 얼떨떨하면서도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걸 피부로 느낀 게 정말 오랜만이에요. 잘 된다는 개념 자체도 몰랐고 그냥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만 생각했는데, 같이 열불 터져 주시고 범인도 물어봐 주셔서 감사했죠. 가까운 지인들도 진범이 누구냐고 엄청 물어봤는데 아내한테만 슬쩍 말해줬어요.
-
'오이디푸스', 최수종의 연극 복귀작..."기대하셔도 좋다"[종합]
배우 최수종의 연극 복귀작 '오이디푸스'가 공연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소극장(씨네마)에서 연극 '오이디푸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수종, 양준모, 서영희, 임병근, 이형훈, 남명렬, 최수형, 박정자, 나자명 등 배우들과 박수이 프로듀서, 서재형 연출(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이디푸스'는 인간의 오만과 운명, 진실과 파멸을 다룬 소포클레스의 대표 고전 비극. 최수종, 양준모가 오이디푸스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이번 '오이디푸스'는 최수종이 9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해 개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여러 작품을 통해 '사극의 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최수종이 이번엔 서양의 왕 역할까지 맡게 되어 '왕 전문 최수종'의 입지를 이어가게 됐다. 무엇보다 최수종은 대중에게 잘 알려진 오이디푸스의 감정 서사를 관객들에게 강렬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최수종과 함께 오이디푸스 역에 캐스팅 된 양준모는 밀도 높은 연기로 최수종과는 또 다른 오이디푸스의 매력을 전한다.
-
'다양성 음악' 한국 인디 30주년을 맞아 [IZE 진단]
1996년, 두 개의 장소, 그리고 컴필레이션 음반 한 장. 한국의 인디 음악은 여기서 출발한다. 두 장소 중 한 곳은 1994년에 ‘펑크 카페’를 표방하며 문을 연 클럽 드럭이고, 다른 한 곳은 ‘스트리트 펑크 쇼’를 치른 서울 홍대 주차장 거리다. 그리고 컴필레이션 음반은 밴드 크라잉 넛과 옐로 키친의 스플릿 앨범 ‘Our Nation 1’이다. 이 앨범이 바로 1996년에 나왔다. 아울러 드럭은 크라잉 넛이 데뷔한 곳이며, 역사적인 거리 공연 ‘스트리트 펑크 쇼’엔 옐로 키친과 크라잉 넛이 함께 출연했다. 이 해를 기점으로 1998년까지 델리 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 노브레인, 더더밴드, 자우림, 허클베리핀, 노이즈가든, 어어부 프로젝트, 레이니 썬, 코코어, 미선이 등 이젠 전설이 된 이름들의 음악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국내 매체들이 독립(Independent)을 뜻하는 인디(Indie)라는 용어를 쓴 것도 이 무렵이었으며, 심지어 레이블 이름도 ‘인디’라 지었을 정도로 90년대 중반 한국 인디 음악의 등장, 유행, 증폭은 무시하기 힘든 문화 현상으로서 당당했다.
-
'군체', 해외서도 터졌다! 말레이시아 개봉3일째 '파묘' 넘어서
개봉 후 가열찬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해외에서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 개봉 전 전세계 124개국에 선판매돼 글로벌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개봉일에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군체'는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쾌속질주 중이다. 이번 주말 손익분기점인 300만 관객 돌파에 도전할 전망이다. 300만 관객을 넘어선 '삼목지' 흥행을 이룬 1020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SNS상에는 '군체' 관련 밈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에서 반응도 뜨겁다. 22일 말레이시아에서 개봉해 25일 기준 MYR 7,000,000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현지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무엇보다 개봉 3일째인 24일 MYR 5,750,000를 돌파, 2024년 '파묘'의 최종 흥행 성적인 MYR 5,500,000을 단숨에 뛰어넘어 폭발적인 흥행세를 입증했다.
-
안방 찢은 '멋진 신세계', 임지연♥허남준 '어른 로코'로 국내외 강타
임지연, 허남준 주연의 '멋진 신세계'가 시청률과 화제성에 이어 해외 반응까지 잡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김현우, 극본 강현주)는 조선 악녀의 영혼이 씐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와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멋진 신세계'는 임지연, 허남준의 로코 호흡과 빠른 전개, 안정적인 연출에 힘입어 방송 초반부터 상승세를 탔다. 6회는 최고 시청률 11. 9%, 전국 10. 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토요 미니시리즈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도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5월 3주차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는 임지연과 허남준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해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멋진 신세계'는 넷플릭스 '대한민국 오늘의 TOP10 시리즈'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글로벌 차트에서도 57개국 톱10에 진입했다. IMDb에서는 최근 방영된 5, 6화 기준 평균 평점 9.
-
방탄소년단 '스윔', 올해 전세계 발표곡 최초 스포티파이 5억 돌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스윔'(SWIM)으로 또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은 지난 26일 기준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5억 회를 넘겼다. 올해 전 세계에서 발표된 곡 가운데 첫 5억 스트리밍 달성이다. '스윔'은 거친 삶의 흐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RM이 작사 전반에 참여해 현재의 방탄소년단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냈다. 앞서 '스윔'은 지난 25일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송 오브 더 서머'(Song of the Summer)를 수상했다. 발매 후 단 6일간의 성적으로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수상까지 거머쥐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스윔'은 주요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진입한 뒤 8주째 차트에 머물고 있으며,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는 2위에 올라 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
'허수아비' 빌런 김은우 "미워해주셔서 감사"
'허수아비'에서 빌런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던 김은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은우는 지난 26일 1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에서 강성경찰서 형사 도형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도형구는 극 초반부터 '밉상' '빌런'으로 시청자들의 분노 지수를 높였다. 도형구는 거친 말투, 위압적인 태도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비겁한 인물.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전형적인 '강약약강' 캐릭터였다. 극 전개의 긴장감을 높이는 동시에 분노를 유발했다. 도형구는 12회에서 장명도(전재홍 분), 박대호(박원상 분) 등과 함께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했던 임석만(전석찬 분) 재심에 증인으로 서게 됐다. 그는 법정에서 과거 자신이 했던 가혹행위 사실을 끝까지 부인했다. 그러나 이성진(박상훈 분)이 과거 자신에게 폭력을 가한 인물로 장명도와 도형구를 지목했다. 이에 도형구가 감춰온 진실은 드러나고 말았지만, 뻔뻔한 그의 표정은 반성하지 않는 캐릭터임을 보여줬다.
-
'허수아비' 이희준 "대표가 박해수와 이번에도 안 되면 같이 그만하라고" [인터뷰]
배우 이희준이 '허수아비'를 통해 또 한번 강렬한 얼굴을 꺼내 보였다. 권력의 단맛과 끝없는 인정 욕구 사이에서 흔들리는 차시영 역을 맡아 인물의 욕망과 결핍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누군가에게는 비굴했고 누군가에게는 잔혹했으며, 끝내 진실보다 자기 생존을 택한 인물이다. 이희준은 그 복합적인 균열을 차갑고도 집요하게 밀어붙이며 극의 긴장감을 책임졌다.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는 지난 26일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최종회는 전국 8. 1%, 수도권 8. 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올해 ENA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라는 성과도 남겼다. 이희준에게 이번 작품은 박해수(강태주 역)와 재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컸다. 두 사람은 무명 시절 극단 생활을 함께했고, 현재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으로 호흡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앞서 2021년 함께 출연한 '키마이라'는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런 두 사람이 '허수아비'로 다시 만났고, 작품이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에서 성과를 거두며 둘의 조합은 또 한번 가능성을 증명했다.
-
'결혼의 완성', 남궁민X김대명X이설X이상희 출격...7월 4일 첫방 [공식]
남궁민, 김대명, 이설, 이상희가 '결혼의 완성'에 출연을 확정하고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K-장르물'을 선사한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극본 정재하, 연출 김정현·김민태, 제작작 레드나인픽쳐스·KBS미디어)가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남궁민, 김대명, 이설, 이상희가 출연한다. 남궁민은 극 중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우리함께병원 원장인 강태주 역을 맡았다. 강태주는 아내에게 이혼을 말한 다음 날 아내가 납치되면서 도망자이자 추격자 신분이 된 채 목숨을 건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이번 작품으로 '닥터 프리즈너' 이후 7년 만에 KBS로 귀환하는 남궁민은 압도적인 카리스마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그의 역대 필모그래피 중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 기대감이 높아진다. 동네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 컴퓨터학원 원장 노만희 역을 맡은 김대명의 활약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