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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과 함께 떠난 22만 명…후임자 '추노' 먹방이 추가 이탈 막았다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갑작스러운 사직으로 대규모 구독자 이탈 사태를 겪은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가 후임자의 첫 영상을 기점으로 간신히 하락세를 멈춰 세웠다. 설날이던 지난 17일 오후, '충TV'에는 '추노'라는 제목의 46초 분량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은 김 주무관의 사직 선언 이후 처음 공개된 콘텐츠로, 그간 채널 운영을 보조해 온 최지호 주무관이 전면에 등장했다. 영상 속 최 주무관은 과거 인기 드라마 '추노'에서 배우 장혁이 열연한 인물 이대길로 분장했다. 얼굴에 검은 매직으로 수염을 그리고 머리를 헝클어뜨린 그는 삶은 달걀을 허겁지겁 먹다가 떨어뜨린 뒤 다시 주워 먹으며 고개를 떨군 채 오열했다. 이는 극 중 이대길이 동고동락했던 동료들의 죽음을 떠올리며 슬퍼하던 명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다. 갑작스럽게 팀의 중심축을 잃은 후임자의 막막한 심경을 코믹하면서도 처연한 콩트로 빗대어 표현해 짠한 웃음을 유발했다. 효과는 즉각적이었다. 앞서 특유의 자조 섞인 유머와 기발한 패러디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으며 공공기관 유튜브의 전무후무한 성공 모델로 평가받았던 '충주맨'의 부재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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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초록후드 괴한='커넥트인' 피해자 전소영..충격 반전 [종합]
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이나영과 이청아를 공격했던 ‘초록후드’ 괴한의 정체가 밝혀졌다. 성착취 피해자이자 L&J 변호사 3인방이 보호해온 전소영이 실은 그들을 위협해온 장본인이었다는 반전이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17일 방영된 6회 시청률은 전회보다 상승한 수도권 3. 6%, 전국 3. 1%를 나타내며, 수도권 가구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 6회에서 L&J(Listen & Join) 변호사 3인방은 검사 박제열(서현우)이 성매매 비밀 어플 ‘커넥트인’에 연루됐다는 증거 확보에 주력했다. 윤라영(이나영)의 반격카드는 박제열의 아내 홍연희(백은혜). 그녀 역시 가정폭력 피해자임을 알아낸 윤라영은 “당신이 지옥을 빠져나올 열쇠”라며 박제열의 휴대폰 데이터를 복제할 수 있는 USB를 건네며, 다시 한번 거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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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 국민 트롯 대첩 격돌..차지연, 1라운드 1위
‘현역가왕3’이 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 1라운드 ‘국민 트롯 대첩’을 가동한 가운데 차지연이 홍자에게 압승을 거두며 1라운드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7일(화) 방송된 MBN ‘현역가왕3’ 9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2. 1%, 전국 시청률 10. 5%를 기록했다. 특히 3주 연속으로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포함한 화요일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싹쓸이하며 명불허전 ‘예능 제왕’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현역가왕3’ 9회는 솔지-김태연-이수연-차지연-구수경-금잔디-홍자-홍지윤-강혜연-김주이-소유미-빈예서 등 12인이 설 명절을 맞아 달 타령을 부르며 큰절을 올리는 새해 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MC 신동엽은 “준결승전은 1라운드 1대 1로 맞대결하는 ‘국민 트롯 대첩’, 2라운드는 ‘뒤집기 한판 한일전 필살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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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첩보액션 '휴민트'를 멜로 맛집으로 만든 치명적 순애
"다시는 실망시키지 않겠소. " 영화 '휴민트'에서 박건(박정민)이 전 약혼자 채선화(신세경)에게 건넨 이 한마디는, 어쩐지 관객을 향한 말처럼 들리기도 한다. 사실 이 말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박정민은 좀처럼 연기로 실망을 남기지 않는 배우다. 그럼에도 그는 작품마다 가혹할 정도로 자신을 갈아 넣으며 다단한 인물을 연기해 왔다. 매번 얼굴을 갈아낀다는 건, 그만큼의 준비와 집요함을 감수했다는 뜻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천재 피아니스트를 연기하기 위해 900시간에 가까운 연습을 거듭하며 실제 연주자에 버금가는 연주를 했고, '얼굴'에서는 전각 장인의 손끝을 재현하기 위해 직접 도장 가게에 방문해 능숙하게 도장 새기는 기술을 익혔다. 그렇게 쌓아온 시간 위에서 그는 이번 '휴민트'에서 다시 한번 얼굴을 갈아 끼운다. 액션과 첩보의 세계 한가운데서,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순애보까지 끌어안으며. '휴민트'에서 박정민이 연기한 박건은 싸움에 능하고 냉철한 요원이지만, 감정이 더 크게 움튼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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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봄을 부르는 설날 인사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그룹 아일릿(ILLIT)이 설을 맞아 팬들에게 희망찬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17일 정오 팀 공식 채널에 2026년 설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멤버들은 동양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의상으로 각자 개성을 뽐냈다. 아일릿은 “GLLIT(글릿. 팬덤명)과 함께 맞이하는 설날이 벌써 세 번째라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느껴진다”라며 “글릿 여러분이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저희가 한 해 한 해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설날만큼은 잠시 바쁜 일상은 내려두시고, 가족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면 좋겠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일릿은 첫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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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정은채, 로펌 되찾기 위해 연우진과 빅딜에 합의하나?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정은채가 로펌 L&J를 되찾기 위해 약혼설 도는 연우진과 손을 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이하 ‘아너’) 지난 방송에서 강신재(정은채)가 L&J(Listen & Join)의 대표 자리를 박탈당했다. 인생 멘토이자 모기업 해일의 2인자 권중현(이해영)이 비밀 성매매 어플 ‘커넥트인’의 이용자라는 사실이 밝혀지고도, L&J의 새 대표로 부임해 로펌의 정체성까지 바꾸겠다고 선언한 것. 여성 피해자 사건 수임을 중단하겠다는 그의 결정은 강신재의 신념을 정면으로 흔들었다. 분노한 강신재는 해일의 수장이자 모친인 성태임(김미숙)을 찾아갔지만, 그곳에선 백태주(연우진) 대표가 IT 기업 ‘더프라임’의 프레젠테이션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빅테크와 거대 로펌의 결합이라는 자극적인 타이틀로 강신재와 백태주의 약혼설까지 보도되며, 현장은 순식간에 플래시 세례로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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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민트', 100만 관객 돌파!...가열찬 입소문에 추격전 시작되나?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가 가열찬 입소문에 힘입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휴민트'는 17일 오후 1시 7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휴민트’는 “극장에서 체감해야 할 액션”, “총기 액션과 카 체이싱의 몰입감이 압도적”, “인물들의 감정선이 끝까지 긴장을 붙든다”, “설 연휴 보기 딱 좋은 밀도 높은 영화” 등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특히 이동진 평론가 또한 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를 통해 ‘휴민트’에 대해 “다채롭고 또렷한 액션신들이 고전적인 정조에 담겼다”라고 평했다. 장르적 쾌감과 정통 액션의 분위기를 동시에 살려냈다는 분석은 영화의 완성도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지점이다. 이와 함께 CGV 골든에그지수 역주행과 실관람객 평점 고공행진 역시 이어지며, 관객 만족도가 실질적인 수치로도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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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서툰 이들에게 건네는 응원, ‘파반느’
누구나 사랑에 대한 나만의 정의가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사랑은 나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것, 사랑은 타인을 이해하는 것 등 사랑에 대한 정의는 무수하다. 영화 ‘파반느’에 나오는 사랑에 대한 정의 중 하나는 ‘모든 사랑은 오해다’라는 것이다. 상대를 사랑한다는 오해, 상대의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오해, 상대를 영원히 사랑할 거라는 오해. 이러한 “어긋난 오해”들이 사랑이라는 데 동의하는가? 이 영화는 서두에서 밝히지만, 그럼에도 “역시나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해야 할 당신”을 위한 청춘 멜로다. 영화 ‘파반느’의 원작은 2009년 발표된 박민규 작가의 대표 장편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다. 앞에 언급한 사랑에 대한 정의와 서두의 ‘당신’이라는 호명 역시 원작 소설에서 가져왔다. 못생긴 여자를 사랑한 스무 살 청년의 이야기를 독특한 감수성과 파격적인 문단 구성, 운율적인 문체로 완성한 연애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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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광고 못하나 싶어"…'휴민트' 박해준, 철철 흐르는 인간미 [인터뷰]
가끔 배우를 만나 직접 대화하다 보면 '이 사람이 이런 연기를 했다고?' 싶을 때가 있다. 이토록 순수하고 순박한 실체를 지녔는데, 어떻게 이렇게 무서운 연기를 했을까 싶어서다. 배우 박해준이 그랬다. 실제로 만나 대화를 나눠보니 그는 생각보다 더 소탈하고 담백한 사람이었다. 웃음도 많고, 꾸밈없이 어수룩한 면모까지 지닌 배우였다. 영화 '휴민트'에서 그가 연기한 북한 총영사 황치성을 떠올리면, 이 간극은 더욱 또렷했다. 현실의 박해준과 스크린 속 황치성 사이의 거리는 배우라는 직업의 신기함을 새삼 실감하게 만든다. '휴민트'에서 박해준이 연기한 황치성은 권력과 욕망에 충실한 북한 총영사다. 늘 여유로운 표정을 띠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의심과 불안, 폭력성이 뒤엉켜 있다. 직접 손에 피를 묻히기보다 말과 시선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판을 움직이는 인물이다. 박해준은 이 복합적인 성질을 과장 없이 눌러 담으며 황치성을 비열한 권력의 얼굴로 완성한다. 이 냉혹한 얼굴이, 영화의 긴장을 끝까지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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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과몰입러를 위한 TMI
설연휴 박스오피스 1위로 승승장구 중인 ‘왕과 사는 남자’.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에서 출발한 극영화인데,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려내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심지어 영화에 푹 빠진 과몰입러 관객들은 영화로 얻은 분노(!)와 감동을 발산할 곳을 찾기에 이르렀다. 단종의 묘인 장릉과 세조의 묘인 광릉, 그리고 세조의 편에 섰던 한명회의 묘 장소 페이지를 찾아 리뷰로 감정을 표출하는 흥미진진한 현상이 벌어진 것. 특히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계유정난의 주인공이자 빌런으로 여겨지는 세조가 묻힌 광릉엔 ‘세조 이 나쁜 놈아’ ‘단종 살려내라’로 시작하는 후손들의 분노에 찬 악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중. 그래서 준비했다. ‘왕과 사는 남자’를 보고 관련 역사나 야사를 훑고, 이 영화 이전에 등장했던 단종과 한명회를 살펴보는 등 ‘덕질’ 중인 이들을 위한 소소한 TMI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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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변우석의 설인사 "몸도 마음도 튼튼한 한해 되시길"
'21세기 대군 부인' 아이유와 변우석이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설 선물을 보냈다. 오는 4월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올라운더 아이유(성희주 역)와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드는 자타공인 대세 변우석(이안대군 역)의 만남으로 2026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아이유와 변우석의 설 인사 영상(https://tv. naver. com/v/94089714)을 공개해 ‘21세기 대군부인’을 향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극 중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부부 호흡을 맞출 아이유와 변우석의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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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민트' 박정민-신세경, 설날에도 릴레이 라디오 홍보
'휴민트’ 박정민과 신세경의 열혈 홍보 일정은 멈추지 않는다. 영화 ‘휴민트’의 주역이자 홍보 요정들 박정민과 신세경이 개봉 2주차 릴레이 라디오 홍보에 나선다. 먼저 박정민은 바로 오늘(17일) 오후 9시 KBS Cool 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영화 ‘휴민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극 중 박건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 박정민은 캐릭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촬영 현장의 에피소드와 배우들과의 호흡을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내며 청취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이어 신세경은 20일(금)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한다. 작품 속에서 채선화로 보여준 밀도 높은 감정 연기와 캐릭터 해석에 대한 이야기부터, ‘휴민트’가 지닌 액션과 서사의 매력까지 다채로운 토크를 펼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