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해외서도 터졌다! 말레이시아 개봉3일째 '파묘' 넘어서

'군체', 해외서도 터졌다! 말레이시아 개봉3일째 '파묘' 넘어서

최재욱 ize 기자
2026.05.27 14:14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흥행세를 보였다. 이 영화는 말레이시아에서 개봉 3일 만에 '파묘'의 최종 흥행 성적을 넘어섰고, 연상호 감독은 말레이시아 역대 한국 영화 흥행 TOP3를 모두 자신의 이름으로 채웠다. 또한 '군체'는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시드니영화제, 판타스틱 자그레브영화제, 뉴욕아시안영화제,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들의 초청을 받았다.
사진제공=쇼박스
사진제공=쇼박스

개봉 후 가열찬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해외에서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 개봉 전 전세계 124개국에 선판매돼 글로벌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개봉일에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군체'는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쾌속질주 중이다. 이번 주말 손익분기점인 300만 관객 돌파에 도전할 전망이다. 300만 관객을 넘어선 '삼목지' 흥행을 이룬 1020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SNS상에는 '군체' 관련 밈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에서 반응도 뜨겁다. 22일 말레이시아에서 개봉해 25일 기준 MYR 7,000,000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현지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무엇보다 개봉 3일째인 24일 MYR 5,750,000를 돌파, 2024년 '파묘'의 최종 흥행 성적인 MYR 5,500,000을 단숨에 뛰어넘어 폭발적인 흥행세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연상호 감독은 말레이시아 역대 한국 영화 흥행 TOP3를 모두 자신의 이름으로 채우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의 한국 영화 흥행 1위와 2위는 '군체'와 함께 연상호 감독의 좀비 유니버스를 이루고 있는 '부산행'(MYR 21,500,000)과 '반도'(MYR 10,500,000)다.

또한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돼 글로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군체'는 해외 유수 영화제들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군체'는 오는 6월 열리는 시드니영화제와 판타스틱 자그레브영화제에 초청된 데 이어, 7월 개최되는 뉴욕아시안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여기에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초청까지 이어지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 세계 극장가를 장악한 영화 '군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