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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감사' 김재욱, 오지콤 부르는 치명적 어른 섹시의 정석
배우 김재욱이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에서 차분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 해무그룹 총괄 부회장 전재열 역을 맡은 그는 인물이 가진 복합적인 감정선을 과장 없이 설득력 있게 그려내는 중이다. 김재욱이 빚어낸 전재열은 서늘한 얼음장 같으면서도 그 속에 위태로운 불씨를 품고 있는 인물이다. 겉으로는 누구보다 냉철하고 빈틈없어 보이지만, 이면에는 오랜 시간 억눌러온 지독한 결핍이 똬리를 틀고 있다. 스스로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철저히 감정을 통제하던 그가 내면의 깊은 곳을 찔렸을 때 무심코 흘려보내는 모습들은 묘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김재욱은 눈빛의 미세한 떨림, 찰나에 스치는 표정, 짧은 숨소리의 변주만으로 이 극적인 온도차를 탁월하게 포착해 낸다. 강인함과 나약함이라는 양극단의 텐션을 억지스러움 없이 매끄럽게 연결하는 그의 내공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특히 옛 연인 주인아(신혜선)와 마주할 때 전재열이 두르고 있던 견고한 갑옷은 무참히 해체된다. 평소의 여유만만한 태도는 온데간데없이 그의 모든 제스처에는 지나간 관계를 향한 짙은 후회와 미련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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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구교환, 감독 데뷔도 시청률도 성공…매주 자체 최고 경신 [종합]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구교환과 성동일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앞세워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지난 17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 10회에서는 신인 감독 황동만(구교환)과 매너리즘에 빠진 대배우 노강식(성동일)이 의기투합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4. 3%, 수도권 5. 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썼다. 방송 초반부터 인간 내면의 깊은 곳을 찌르는 묵직한 화두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모자무싸'는 극 후반부로 갈수록 촘촘하게 쌓아 올린 서사가 폭발하며 대중성까지 섭렵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무가치함과의 싸움'이라는 다소 철학적일 수 있는 주제를 배우들의 압도적인 호연과 감각적인 연출로 풀어내며 종영을 단 2회 앞두고 무서운 뒷심을 발휘 중이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단연 황동만과 노강식의 아슬아슬한 기싸움과 연대였다. 동료 배우 폭행 루머로 위기에 몰린 노강식에게 황동만은 장례식장에서 "나락 가기 전에 저랑 한 번 하시죠"라며 거침없는 도발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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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 소설 '어느 멋진 도망' OST '말 대신' 발매
가수 경서가 소설 '어느 멋진 도망' 속 노래를 현실로 구현했다. 지난 17일 경서가 부른 '어느 멋진 도망' OST '말 대신'이 지난 17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싱글은 K팝 기획자 출신 나상천 작가의 소설 '어느 멋진 도망' 속 주인공 싱어송라이터 도로시의 자작곡을 실제 음원화했다. 소설 속 텍스트 형태였던 가사는 서정적인 멜로디, 경서의 감성적인 음색과 만났다.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던 활자 노래는 실제 음원으로 탄생하며 독자 그리고 음악 팬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서의 목소리가 입혀진 '말 대신'은 '어느 멋진 도망'의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까지 더해주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22일 출간한 '어느 멋진 도망'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네 인물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아내를 잃고 요리사로 새 삶을 시작한 중년 셰프 킴스, 오디션 낙방의 고배를 마시는 싱어송라이터 지망생 도로시, 불가능에 가까운 구독자 33만 명 미션을 수행 중인 유튜버 로저, 무거운 비밀을 안고 길 위로 숨어든 스물한 살 청년 준상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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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성공 공식=공명
'연하남'만 하면 시청자들의 마음에 설렘을 선사한다. 공감을 유발하는 감정 연기를 더해 연상, 연하, 동갑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는다. 이번 '은밀한 감사'까지 성공을 거두면서 안방극장 대표 연하남으로 자리 잡았다. '연하남 성공 공식'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배우 공명이다. 공명은 지난 4월 25일 첫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의 남자 주인공 노기준 역을 맡았다.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 분)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의 아슬아슬한 밀착감사 로맨스. 극 중 노기준은 승승장구, 특진까지 눈앞에 뒀다가 감사 3팀으로 가면서 삶에 급제동이 걸렸다. 위세 당당한 일만 했던 그가 비웃음 받는 감사 3팀, 그 안에서도 PM(풍기문란) 담당자로 좌천됐으니 눈앞이 깜깜할 따름. 이 모든 게 감사실장 주인아의 등장으로 벌어진 일이었다. 복수심 불타는 노기준, 그에게 주인아에 대한 투고 메일이 들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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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감사' 공명, 폭풍 직진 통했다→신혜선 쌍방 키스...시청률 7.9%[종합]
'은밀한 감사' 공명의 신혜선을 향한 폭풍 직진이 드디어 통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8회에서는 주인아(신혜선 분)와 노기준(공명 분)이 로맨틱 키스로 진심을 확인했다. 극 중 주인공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이날 8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7. 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7회 시청률 5. 8%보다 상승하며 케이블, 종편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앞서 6회 시청률인 자체 최고 시청률 9. 4%보다 하락하면서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은밀한 감사' 8회에서는 주인아, 노기준에게 감정 변화가 발생했다. 주인아는 앞서 피습당한 노기준의 곁을 밤낮없이 지켰다. 그녀는 깨어난 노기준에게 '직원 보호 차원'이었다고 둘러댔지만, 그가 잘못될까 두렵고 불안감에 휩싸였었다. 노기준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주인아에게서 달라진 온도를 느꼈다. 주인아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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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감사' 신혜선-공명, 그린라이트 아니었나? 냉랭한 분위기 포착
'은밀한 감사’ 신혜선-공명의 달달했던 관계에 위기가 찾아온다.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연출 이수현, 극본 여은호, 크리에이터 양희승) 측은 17일 피습 사건 이후 한층 가까워진 듯했던 주인아(신혜선), 노기준의 냉랭한 분위기를 포착했다. 여기에 제주도로 함께 출장을 떠난 주인아와 전재열(김재욱)의 모습까지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노기준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주인아와 전재열이 과거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노기준은 혼란에 휩싸였고, 주인아를 둘러싼 두 남자의 묘한 신경전도 이어졌다. 전재열이 노기준의 미국 주재원 발령을 지시한 가운데, 노기준은 자신에게 앙심을 품은 직원의 습격을 받고 쓰러졌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주인아와 노기준에게 찾아온 또 다른 위기를 짐작게 한다. 피습당한 노기준의 곁을 지키는 주인아. 노기준의 손을 꼭 맞잡은 주인아의 걱정 가득한 눈빛엔 숨길 수 없는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애틋한 분위기도 잠시, 이어진 사진 속 냉랭한 눈맞춤은 이들 사이의 균열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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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감독데뷔 앞둔 구교환과 고윤정 한선화 심희섭의 낭만의 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구교환-고윤정-한선화-심희섭의 돈독한 우정과 찬란한 낭만이 담긴 술자리 현장이 공개됐다. 오늘(17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이하 ‘모자무싸’) 10회에서는 각자의 ‘무가치함’과 치열하게 싸우던 황동만(구교환), 변은아(고윤정), 장미란(한선화), 이준환(심희섭)이 한자리에 모여 가장 무해하고도 찬란한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네 사람이 빚어내는 온기 속에서 먼저 황동만과 이준환이 보여주는 남다른 호흡이 눈길을 끈다. 그간 ‘8인회’ 멤버 중 황동만의 끝없는 장광설을 유일하게 묵묵히 받아내며 결을 같이 해준 친구는 이준환뿐이었다. 세상의 기준에서 비껴간 말들을 쏟아내는 황동만과 이를 편견 없이 경청하는 이준환은 이번 회차에서도 무해한 친구 케미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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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오늘 역대 공포 영화 흥행 1위 등극! 23년 만에 '장화, 홍련' 제쳤다
김혜윤 이종원 주연의 '살목지' 역대 공포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영화 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목지'가 오늘(17일) 기준 315만 관객을 넘어섰다. 기존의 공포 영화 역대 최고 흥행작 '장화, 홍련'의 기록을 무려 23년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살목지’(감독 이상민, 제작 (주)더램프)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젠지 세대들의 전폭지지를 받으며 장기 흥행을 이뤄낸 '살목지'는 300만 관객을 넘어서더니 23년 간 공포 영화 흥행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 오던 '장화, 홍련'의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명실상부한 한국 호러 대표작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살목지'는 개봉 6주차에 접어든 지금까지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압도적인 흥행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도 3만8,827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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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와 진경', 첫 파리패션위크 오디션 현장 공개...냉혹한 실전 통과할까?
‘소라와 진경’ 이소라와 홍진경의 파리 패션위크 오디션 현장이 공개된다. MBC ‘소라와 진경’(연출 강성아?장하린?윤동욱, 작가 신재경) 4회에서는 파리에 입성한 이소라와 홍진경이 마침내 냉혹한 실전 현장인 오디션에 투입된다. 하지만 시작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전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모델 군단 사이에서 ‘최고령 경력직 신인’이 된 이소라와 홍진경이 무한 대기의 늪에 초긴장 상태에 빠지는 것. 차가운 복도에서 기다리며 “30년 전 첫 오디션 볼 때 기억나?”라며 과거를 소환하는 등 긴장감을 털어내려 노력하지만, 젊은 모델들의 기세에 절로 두 손이 모아질 정도다. 드디어 실전의 시간, 두 모델의 운명을 쥔 디자이너의 반응은 예측 불가다. 특히 홍진경의 워킹을 지켜보는 디자이너의 차가운 눈길과 무겁게 가라앉은 현장 분위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소라는 본능적으로 워킹을 조절해가며 기습 촬영까지 제안하는 등 노련한 내공을 보이지만, 결과는 미궁 속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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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최우식이 털어놓은 첫사랑 이야기 "행복했다"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또다시 생고생 위기에 처한다. 오늘(17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될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연출 나영석 신건준)에서는 럭셔리 여행을 꿈꾸던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기대감이 산산이 부서지는 것. 동네에 버스가 1시간에 1대만 다닐 정도로 외진 세 사람의 숙소는 낭만적인 시골의 정서와 정겨운 한옥 풍경이 어우러진 곳으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이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숙소 내부는 밖이 더 따뜻할 정도로 보일러가 오랫동안 꺼져 있어 냉골이며 방음도 전혀 되지 않았던 것. 최우식은 “이거 이후로 많이 친해지겠는데?”라고 말하는가 하면 정유미에게 “자면서 방귀 뀌면 다 들릴 것 같다”라고 장난스러운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속옷 사정까지 거리낌없이 나누며 남다른 우정을 보였던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새 속옷과 잠옷으로 갈아입고 남원 여행의 밤을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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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구교환, 고윤정 도움으로 자격지심덩어리 인생 굿바이! [종합]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구교환이 영화감독 데뷔를 앞두고 고윤정에게 파워를 얻고 모든 자격지심을 던져버린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이하 ‘모자무싸’) 9회에서 영화진흥협회 지원 계약서에 사인한 황동만(구교환)은 무서운 책임감에 직면했다. ‘우리 안의 사자’를 구경하며 떠들던 시절과는 다르게, ‘우리에서 나온 사자’와 맞서야 한다는 의미였다. “어제의 너 같은 인간들이 너 엎어지길 바라면서 개떼처럼 달려들 것”이니 인터넷에 올린 비방 글을 모두 삭제하라는 고혜진(강말금)의 지령도, “뜻대로 찍히는 씬 하나 없고, 수백 번은 도망치고 싶을 거다”라는 박영수(전배수)의 현실 직시도 그를 짓눌렀다. 황동만은 변은아(고윤정)가 준비한 축하 케이크의 초를 불면서도 잘되길 빌기보단, 잘못했다고 회개부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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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마이클'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 등극! 초대형 대박 예감
제79회 칸국제영화제서 첫 상영돼 호평을 받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군체'는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 대박이 점쳐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17일 오전 8시 27분 기준 예매율 28. 1%(9만4,743명)를 달성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특히 '군체'는 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마이클'부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슈퍼 마리오 갤럭시'까지 쟁쟁한 외화 경쟁작들을 모두 제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좀비 마스터 연상호 감독이 선보이는 새로운 좀비 장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종(種)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군체'는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다가오는 여름 극장가에 막강한 흥행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