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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PLP' 선점 노리는 제우스, 후공정 장비 라인업 확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국내 반도체 습식 공정 장비 선도기업 제우스가 핵심 고객사에 패널레벨패키지(PLP)용 세정 장비를 공급한다. 해당 장비는 고객사에 투입돼 양산성 검증을 받을 계획이다. 회사는 PLP용 세정 장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주요 파운드리 업체들이 PLP 공정 도입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초기 시장을 선점하면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황하섭 제우스 대표(사진)는 최근 세미콘코리아 2026 현장에서 진행한 더벨과의 인터뷰에서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반도체 장비 매출에서) 후공정 분야 매출을 40~50% 수준까지 키우는게 목표다"라며 "올해 상반기 중 PLP용 세정 장비 공급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반도체 제조기술 분야에서 35년 이상 몸담아온 전문가다. 삼성전자에서 삼성 중국 반도체 법인장과 메모리제조기술센터장 등 요직을 거쳤다. 제우스에는 지난해 3월 합류했다. 제우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용 세정 장비에 이어 PLP용 세정 장비 사업화에 나선 것은 반도체에서 후공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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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넥스턴앤롤코리아, 지난해 연결 실적 흑자 전환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초정밀 장비기업인 넥스턴앤롤코리아(구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해 경영실적을 23일 공시했다.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은 704억원으로 전년(316억원) 대비 크게 늘었다.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12억원에서 32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30억원에서 67억원으로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개별 실적은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37억원에서 118억원으로 줄었다. 영업이익은 9억원에서 -4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26억원에서 145억원으로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연결실적이 흑자전환을 하게 된 것은 주요 종속법인인 미래산업의 실적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며 "개별 실적은 미국의 관세 정책 등의 대외적 변수로 인한 주요 수요 산업의 설비투자 수요가 살아나지 않아서 수출 환경이 불투명한 상황에 따른 결과로 올해에는 사업구조 개선과 효율화로 극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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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코스모화학, 글로벌 최대 전구체 생산법인과 MOU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차전지 양극소재 기업 코스모화학은 23일 인도네시아 소재 글로벌 최대 전구체 생산법인과 배터리용 황산니켈 및 황산코발트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배터리급 니켈 황산염과 코발트 황산염의 안정적 공급·조달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사는 연간 약 2000톤 규모의 니켈, 코발트 황산염 공급을 논의 중이며 현재 시세로 최대 2000억원 수준이다. 코스모화학은 국내 최초로 황산코발트를 양산한 기업으로 배터리용 니켈·코발트 황산염을 원광석뿐만 아니라 재활용원료로도 생산하며 글로벌 전기차(EV),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망을 지원해 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전구체 생산과 연계한 원료 공급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아시아 배터리 밸류체인의 안정성과 탄소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사는 저탄소 공급망 구축이 전기차 산업의 탈탄소화 속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는 점에 공감하고 향후 구체적인 상업 조건은 별도 계약을 통해 확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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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김진환 유니켐 대표, "스마트·난연 소재 신사업 원년, 성장폭 확대 자신"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유니켐은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최대주주 변경과 사업 구조조정 작업을 거치면서 2024년 연매출이 일시적으로 600억원대로 떨어졌지만 1년 만에 다시 예년 수준의 외형 회복을 앞두고 있다. 기존 사업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던 패션·어패럴 부문을 떼어내고 현대자동차향 시트 피혁 사업으로만 1000억원대의 매출이 가능해진 상황이다. 새 경영자로 나선 지 3년차를 맞는 김진환 대표(사진)의 체질 개선 플랜이 제대로 먹혔다는 의미다. 올해는 스마트·난연 가죽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 소재 신사업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연매출 외형은 1000억원대를 회복한 지난해보다도 50% 이상 성장할 것이란 자신감에 차 있다. 최근 더벨과 만난 김 대표는 “과거 1000억원대 매출 시절엔 사업 절반 가량이 패션 부문이었다. 작년엔 자동차 부문(피혁)만으로 과거 수준의 외형을 만들어낸 것”이라며 “그만큼 주력 사업인 자동차 부문이 예년보다 확실히 커졌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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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성안머티리얼즈 "체질 강화 집중, 기업가치 제고 기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성안머티리얼스가 23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장관리 기준 강화 정책과 관련해 상장 유지 요건 대부분에 해당하지 않으며 합병·인수 시너지를 통한 실질적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성안머티리얼스는 입장문에서 "최근 상장관리 기준 강화와 관련해 주주들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다만 이미 예고된 관련 조항 대부분에 당사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시가총액 요건과 관련해 회사의 최근 시가총액은 약 557억원 수준으로 향후 상향될 기준을 웃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상장사의 최소 시가총액 기준은 2026년 7월 300억원, 2027년 1월 500억원으로 단계적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자본잠식 요건과 관련해서도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 코스피는 사업연도 말 기준 완전자본잠식 상태일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 향후 반기 기준 완전자본잠식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공시위반에 따른 제재 이력도 없어 관련 요건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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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플리토, 일본 AI 통번역 시장 '안착'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데이터 및 솔루션 기업 플리토가 일본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AI 비즈니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플리토 일본 법인(플리토 재팬)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5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4년 매출인 약 18억원 대비 180% 이상 증가한 수치로 일본 시장 진출 이후 최대 실적이다. 일본 법인은 애니메이션·게임·출판 등 일본 핵심 콘텐츠 산업 중심의 고품질 로컬라이제이션 비즈니스를 통해 기반을 구축했다. 데이터 기반의 번역 공정으로 업계에서 통용되는 수동 방식 대비 속도 및 정확도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 현지 대형 고객사들의 신뢰를 얻은 점이 컸다. 품질 기준이 높고 보수적인 일본 언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DX) 수요를 정밀하게 공략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성장의 가장 큰 전환점은 AI 동시통역 솔루션 ‘라이브 트랜스레이션(Live Translat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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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다나와, 'DDR5 16GB' 래플 이벤트 개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가 최근 가격 상승세를 보이는 PC 핵심 부품 'DDR5 16GB 램'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래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주요 PC 부품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래플은 다나와 모바일 앱(App) 전용 이벤트다. 다나와 앱 내 검색창에 '다나와래플'을 입력하면 행사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며, 해당 게시판에서 제품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 'DDR5 16GB 램'을 1천원에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3월 4일 다나와 당첨자 게시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미 당첨자의 결제 금액은 발표 후 전액 환불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 꾸준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개근상' 혜택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인 5일 동안 매일 래플 행사에 참여한 고객 중 50명을 별도로 추첨해 편의점 상품권(1000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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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태성, 1·2월 218억 수주 "AI 서버·HBM 수요 증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태성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의 국내외 합산 누적 수주액이 218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본사의 누적 수주액은 144억원에 중국 자회사 'TAESUNG (Zhuhai) Technology'의 1~2월 수주액 74억원을 포함한 수치다. 자회사의 2월 수주액은 이날까지 확정된 금액으로, 2월 말 추가 수주가 반영될 경우 누적 규모는 더 확대될 수 있다. 앞서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약 1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연말을 기점으로 수주 흐름이 회복세로 전환된 이후 연초까지 국내외에서 동반 개선 흐름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하반기 후반부터 확대된 고객사 협의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태성이 점진적인 실적 반등 국면에 진입하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수주 확대는 AI 서버 및 HBM 수요 증가에 따른 주요 고객사의 캐파 증설과 FC-BGA 등 고부가 반도체 기판 설비 투자 확대 흐름과 맞물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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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신성이엔지, 통합 모듈형 'AIO' 앞세워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신성이엔지가 자체 개발한 통합 냉각 솔루션 ‘AIO(All In One)’을 앞세워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냉각·서버 인프라를 하나로 통합한 모듈형 데이터센터 솔루션 ‘AIO(All In One)’의 자체 개발 및 기술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AIO는 하부 냉각 시스템과 상부 서버 랙을 수직 일체화한 구조로, 기존 데이터센터처럼 서버실·기계실·공조 설비를 분리 구축할 필요 없이 데이터센터 핵심 기능을 구현한다. 고집적·고발열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해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전략적 플랫폼이다.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모듈을 현장에 설치하는 방식을 적용해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품질 균일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AI·클라우드 사업자들이 요구하는 ‘신속한 인프라 확장’ 니즈와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AIO는 공랭 기반 구성과 액체 냉각(DLC) 연계 구성을 모두 지원하는 확장형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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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케이엔알시스템, 아마존로보틱스와 물류로봇 기술협업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자회사이사 물류 자동화솔루션을 설계·제조하는 로봇 전문기업 아마존로보틱스(Amazon Robotics)와 ‘로봇용 액추에이터 성능 검증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기술협업을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최근 아마존로보틱스의 정식 판매기업(Vendor)으로 등록을 마쳤다. 이어 로봇 핵심부품인 액추에이터의 성능 검증 시스템 개발을 위한 양사간 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고도화 로드맵에 돌입했다. 아마존로보틱스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소재 회사로 대규모 로보틱스 혁신 허브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아마존물류센터에 100만대 이상의 로봇을 배치해 운영 중이다. 전체 배송 공정의 약 75%에 로봇기술이 관여해 오늘날 아마존이 구축한 '초고속 배송' 시스템의 핵심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물류자동화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 아마존로보틱스는 단순히 이동하는 로봇을 넘어 인공지능(AI)과 피지컬AI가 결합된 정교한 하드웨어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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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알로이스, 작년 영업익 전년 대비 36% 성장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알로이스는 지난해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알로이스의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429억원, 6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8. 7%,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수치다. 주목할 부분은 수익성 지표다. 지난 2024년 당기순손실 4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4억원이다. 알로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교체 이후 공격적으로 사업 재편을 진행했다"며 "무엇보다 한국파일의 자회사 편입 효과도 컸다"고 말했다. 알로이스는 지난해 콘크리트 파일(PHC파일) 전문기업 한국파일을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공동기업이던 한국파일을 자회사로 편입하고 투자와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신정관 알로이스 대표는 "기존 OTT 셋톱박스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불어 신규 사업의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실적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본업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자회사와는 효율적인 경영 시너지를 내면서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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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인베니아, 인도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 공언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디스플레이 핵심 공정 장비 기업 인베니아가 인도 시장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낙점하고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중국 시장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중국+α'의 성장 축을 확립해 중장기 기업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인도는 최근 TV, 스마트폰 등 IT 기기의 글로벌 생산기지 육성을 위해 대형 패널 및 OLED 설비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중국 이후 차세대 디스플레이 캐파(Capa) 증설의 핵심 후보지로 부상함에 따라 인베니아는 대면적(10. 5G) 패널 제작의 핵심 장비인 드라이 에처(Dry Etcher) 양산 레퍼런스를 앞세워 초기 투자 단계부터 파트너십을 선점할 계획이다. 인베니아는 현지 밀착형 전략을 통해 진입 장벽을 높일 예정이다. 유력 패널 업체와의 기술 검증을 통해 장비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인도 내 소재·부품 협력사를 발굴해 현지 조달 비중을 높인다. 또한 인도 법인 및 지사 네트워크를 강화해 설치부터 사후관리(A/S)까지 아우르는 거점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