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턴앤롤코리아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704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개별 실적은 매출 118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손실 145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연결실적의 흑자전환은 주요 종속법인 미래산업의 실적이 반영된 결과이며, 개별 실적의 부진은 미국의 관세 정책 등 대외적 변수와 설비투자 수요 감소로 인한 수출 환경의 불투명함 때문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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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장비기업인 넥스턴앤롤코리아(2,550원 ▼85 -3.23%)(구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해 경영실적을 23일 공시했다.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은 704억원으로 전년(316억원) 대비 크게 늘었다.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12억원에서 32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30억원에서 67억원으로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개별 실적은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37억원에서 118억원으로 줄었다. 영업이익은 9억원에서 -4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26억원에서 145억원으로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연결실적이 흑자전환을 하게 된 것은 주요 종속법인인 미래산업의 실적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며 "개별 실적은 미국의 관세 정책 등의 대외적 변수로 인한 주요 수요 산업의 설비투자 수요가 살아나지 않아서 수출 환경이 불투명한 상황에 따른 결과로 올해에는 사업구조 개선과 효율화로 극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