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
[더벨]에스오에스랩, 김해공항에 혼잡도 분석 솔루션 구축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라이다(LiDAR) 센서를 활용한 여객 유동량·혼잡도 분석 솔루션이 대규모 공공시설인 공항에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라이다 선도기업 에스오에스랩은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실시간 여객 혼잡 분석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김해공항 국제선 현장에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라이다 기반 실시간 주차 안내 솔루션(LPGS SPOT)’에 이어 ‘라이다 기반 실시간 공항시설 혼잡도·이동·흐름 분석 솔루션(LCAS QMAP)’ 분야에서도 상용화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됐다. 에스오에스랩은 솔루션 구현을 위해 라이다 센서와 알고리즘, 서버, 통신 인프라를 공급·설치했다. LCAS QMAP은 공항 탑승객이 이용하는 운항정보표출시스템(FIDS)을 통해 혼잡도 안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라이다 센서만으로 99. 44%의 인식률을 기록하며 높은 정확성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주차 안내에 이어 여객 흐름 분석까지 공항 내 라이다 기반 편의·운영 솔루션의 적용 영역을 넓히면서 공공 인프라 분야에서의 입지가 강화됐다는 의미로도 보고 있다.
-
[더벨][알엔투테크놀로지는 지금]퇴출 규제 강화 부담, 체질 개선 과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알엔투테크놀로지의 시가총액은 500억원 안팎에 위치해 있다. 내년부터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퇴출 기준이 300억원으로 강화되는 점을 고려하면 규제 사정권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한 몸값이다. 신사업을 통한 체질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가 새 주인 크로스1호조합의 최우선 과제로 꼽히는 이유다. 지난해 알엔투테크놀로지 연결 기준 매출은 186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4%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34억원, 38억원으로 적자 폭을 키웠다. 외형 성장은 주력 제품인 MLC(수동부품)와 MCP(다층 세라믹 PCB)가 견인했다. MLC와 MCP는 LTCC(저온 동시 소성 세라믹)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하는 부품이다. 두 부품에서만 매출 88. 56%가 발생한다. 수출이 전체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이었다. 지난해 별도 기준 전체 매출액 182억원 가운데 수출액은 62%에 달하는 113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MLC 수출액이 53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9% 늘었고 MCP 수출액 역시 38억원으로 30.
-
[더벨]대동기어, 전기차·로봇 부품 사업 위해 유·무상증자 추진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대동기어는 미래차와 로봇 중심의 사업으로 전환하고 안정적인 양산 체계, 로봇 부품 개발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동시에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 8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이 목표다. 보통주 기준 30% 규모의 무상증자도 병행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유상증자 6월 12일, 무상증자 8월 4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유상증자 8월 11일, 무상증자 8월 24일이다. 이번에 조달되는 자금은 미래차 생산 설비 확충, 운영 기반 안정화, 로보틱스 사업 기반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동기어는 농기계 변속기와 자동차 기어류 등 정밀 구동부품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전동화 차량 확대에 맞춰 미래차 구동계 핵심 부품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고 집중 육성하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약 1조7000억원 규모의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부품 수주를 확보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
[더벨]화승그룹, ‘2026 오픈이노베이션’ 참가 기업 모집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화승이 외부 혁신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2026 화승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승이 보유한 산업 인프라와 유망 기업의 기술을 연결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단순 기술 교류를 넘어 기술 검증(PoC)과 공동 연구개발(R&D)을 중심으로 협업을 구체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분야는 △자동차 부품 관련 소재 △기능성 소재 △기초 화학·소재 △에너지 및 전기화 △ 고기능성 첨단 소재 △친환경 부문 △신기술 부문까지 총 7개 부문으로 화승의 기존 사업과 미래 신사업 전반을 아우르며 혁신 기술이나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이라면 업력과 규모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실제 사업 환경에서의 PoC 수행 기회와 공동 R&D 추진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술의 실효성과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다. 또한 B2B 파트너십 구축을 비롯해 합작법인(JV) 설립, 전략적 투자, 인수합병(M&A) 등 후속 협력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
[더벨]한컴, 트윈형 에이전틱 OS 상용화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사용자의 업무 패턴을 복제해 24시간 중단 없는 생산성을 구현하는 ‘트윈형 에이전틱 OS’로 AI 전환(AX)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한컴은 전사 AX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 방향을 제시하는 ‘한컴 AX 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트윈형 에이전틱 OS를 상반기 내 출시하고 연내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트윈형 에이전틱 OS는 사용자를 쏙 빼닮은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 고유의 업무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해 이용자가 퇴근한 뒤에도 에이전트가 24시간 자율적으로 업무를 완결할 수 있다. 한컴이 36년간 축적한 문서 구조화 기술과 AI 역량을 모듈화해 다양한 AI 모델과 기존 업무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능형 컨트롤 타워 개념으로 활용된다. 한컴은 기술 공급을 넘어 조직 문화의 근본적 변화를 위한 내부 혁신 전략도 공유했다. 단순한 AI 도구 활용을 넘어 실질적인 업무 개선 성과를 낸 직원을 발굴해 보상하는 ‘AX 챔피언 제도’를 운영한다.
-
[더벨]메디에이지, 당료합병증 예측 논문 게재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모아데이타의 자회사인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메디에이지가 23일 생체나이와 당뇨 합병증 간의 연관 관계를 다룬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메디에이지 연구소와 모아데이타 공동 연구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Diabetes/Metabolism Research and Reviews》 (Volume42, Issue4) 2026년 5월호에 게재돼 그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건강정보데이터베이스(NHIS-2022-1-427)를 기반으로 수행된 대규모 코호트 분석이다. 당뇨병 환자 68만여 명을 11년간 추적 관찰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단순히 합병증 발생 여부를 넘어 발생 시점까지 함께 분석함으로써 질병 진행을 보다 입체적으로 평가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체나이가 높은 환자군은 낮은 환자군 대비 신경병증, 신장질환, 망막병증, 심혈관계 질환 등 주요 당뇨 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더벨]시총 3조 돌파 미래에셋벤처, 주가 급등에 "부작용 경계"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시가총액 3조원을 돌파한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해 주주들에게 경계 메시지를 내놨다. 장기 실적 성장 기대와 별개로 단기 급등에 따른 부작용 가능성은 경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의 주가는 연초 대비 4배 이상 상승했다. 23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최근 주가 급등으로 주주와 이해관계자의 문의가 늘자 주주서한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지난 21일 기준 주가가 연초 대비 248%, 최근 1년 대비 780%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현재의 주가 흐름과 장기 실적 성장 사이클 진입 전망은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최근 주가 급등 배경으로는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이 꼽힌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스페이스X에 투자한 이력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묶였기 때문이다. 더불어 정부의 벤처투자·코스닥 활성화 기대와 최근 주식시장 강세 흐름까지 겹치면서 미래에셋벤처투자에 매수세가 몰린 모습이다.
-
[더벨]에이치엔에스하이텍, SID 2026 참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이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박람회(SID 2026)에 참가해 ACF(이방성전도필름) 등 IT 소재와 UV코팅제(UV coating Agent For FIM) 등 각종 첨단소재들을 출품 한다고 22일 밝혔다. ACF는 디스플레이나 카메라 모듈 등 미세한 전자 부품들을 정밀하게 연결해 주는 초정밀 첨단 접합 소재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이번 미국 전시회에서 개량된 ACF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HDF와 NFA, 솔더 ACF, 마이크로 LED TV용 ACF, Build- Up Film 등 고부가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중국의 BOE, TCL, Tianma 등 초대형 디스플레이사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200여개 디스플레이 관련기업이 참가한다. 또한 회사는 이번 SID 2026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움에 자체 연구한 솔더블 이방성 고분자 복합소재 관련 논문이 공식 프리젠테이션 세션으로 체택됐다고 전했다.
-
[더벨]제이에스링크, 베트남 정부 유전자감식 사업 참여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제이에스링크는 자사 바이오사업부가 베트남 정부 주도의 대규모 유전자감식 사업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본 사업은 베트남 정부가 2030년까지 약 90만 명 이상의 베트남전 유가족을 대상으로 신원확인을 추진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제이에스링크는 지난해 8월 베트남 GeneViet사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GeneViet사는 올해 3월 해당 정부사업의 단독 수행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제이에스링크는 GeneViet사와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인 기술 지원에 나선다. 제이에스링크는 연간 24만 명의 유전자감식이 가능한 첨단 실험실을 베트남 NIC( National Innovation Center) Hoa Lac 단지 내에 구축하고 운영 컨설팅, 유전자분석 기술 이전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실험실은 베트남 내 최대 규모의 유전자감식 연구 시설로 국제 수준의 품질 관리와 데이터 처리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GeneViet 대표를 포함한 임원진 3명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제이에스링크 본사를 방문해 실험실을 견학하고 최신 유전자감식 기술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
[더벨]노을, 유럽 최대 감염병 학회서 연구 초록 3건 발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AI 기반 혈액·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은 최근 진행된 유럽 최대 규모의 임상미생물학, 감염병 학회 ‘ESCMID Global 2026(이하 ESCMID)’에서 자사의 AI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 MAL’과 관련한 임상 연구 초록 3편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독일 뮌헨에서 성료된 ESCMID는 임상 미생물학과 감염병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술 행사 중 하나로 평가된다. 전 세계 약 1만8000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학회에서 노을은 miLab을 직접 소개하는 전시 부스도 함께 운영하며 글로벌 연구자, 의료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업 인지도를 제고했다. 이번에 발표된 초록은 독일 샤리떼(Charite) 병원, 프랑스 말라리아 국가지정센터(CNR), 앙리 몽도르(Henri Mondor) 대학병원 등 유럽 내 감염병 대응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하는 주요 의료기관들이 miLab MAL을 활용해 독립적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다.
-
[더벨]모아라이프플러스, 제타큐브와 공동사업협약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모아라이프플러스가 22일 AI 데이터센터·플랫폼 전문기업 제타큐브와 '마이크로 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및 AI 플랫폼 사업'을 위한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GPU 기반 AI 인프라 구축부터 플랫폼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구조다. 단순 기술 협력을 넘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사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회사는 이번 협약과 동시에 다수의 고객과 GPU 서버 사용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앞서 체결한 장기 사용 계약에 이어 연속적인 계약이 이어지면서 반복 매출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사업은 고성능 GPU 서버를 기반으로 AI 연산 자원을 원격으로 제공하는 구독형 모델이다. 고객 증가에 따라 매출이 누적되는 구조를 갖는다. 제타큐브는 초소형·탈중앙화 데이터센터 솔루션 'NANODC'를 기반으로 AI 연산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기술혁신협회와 협력을 통해 전국 단위 AI 컴퓨팅 인프라 확대에 나서는 등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
[더벨]배터리솔루션즈, 글로벌 전기차 회사와 연간 계약 체결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배터리솔루션즈가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 회사와 손잡고 국내에서 처음 리튬·인산·철(LFP)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킵스바이오파마(킵스파마)는 자회사 배터리솔루션즈가 글로벌 전기차 판매사와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연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입찰 끝에 이뤄졌다. 배터리솔루션즈의 기술력과 사업 가치가 입증된 결과로 풀이된다. 그동안 국내 이차전지 재활용 시장은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 중심으로 돌아갔다. 반면 급증하는 LFP 배터리 처리는 미개척 영역으로 남아있었다. 특히 재활용 사업의 핵심인 '원재료(폐배터리) 수급'이 최대 과제로 꼽혔다. 배터리솔루션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16년부터 국내에 보급된 전기버스, 전기트럭 등 상용차의 교체 주기(약 10년)에 맞춰 LFP 폐배터리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향후 승용차 부문에서 나올 폐배터리 역시 배터리솔루션즈가 흡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