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파워넷, 로봇 구동 모듈 신사업 추진 위한 MOU

[더벨]파워넷, 로봇 구동 모듈 신사업 추진 위한 MOU

김인엽 기자
2026.06.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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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넷이 중국 로봇 모션제어 전문기업 COSTR과 로봇 핵심 구동모듈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워넷은 7월 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로봇 관련 사업목적 추가를 공식화하고 가전 EMS 사업부터 산업용 액추에이터 분야까지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양사는 2026 로보월드 참가 등을 통해 글로벌 로봇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국내외 신규 고객사를 발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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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넷(5,500원 ▲300 +5.77%)이 차세대 로봇 모션제어 전문기업인 중국 COSTR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COSTR의 로봇 핵심 구동모듈 기술력과 파워넷의 전력전자·배터리·글로벌 제조 역량을 결합한다. 로봇 핵심부품 사업 확대 및 글로벌 로봇 시장 진출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학 파워넷 가전사업부장(오른쪽)과 저우 우빙 COSTR 대표이사(왼쪽)가 포괄적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파워넷)
이상학 파워넷 가전사업부장(오른쪽)과 저우 우빙 COSTR 대표이사(왼쪽)가 포괄적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파워넷)

이를 위해 파워넷은 지난 27일 이사회를 통해 로봇 관련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으며, 오는 7월 8일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로봇 사업 추진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COSTR은 로봇용 BLDC 모터, 액추에이터 등 로봇 핵심 구동부품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및 협동로봇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파워넷은 이번 협력을 통해 우선 BLDC 모터를 적용한 가전 EMS 사업을 시작으로 산업용 액추에이터 및 로봇 구동모듈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로봇 핵심부품의 생산기반 확보를 통해 서비스 로봇, 협동 로봇은 물론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까지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간다.

파워넷 관계자는 "로봇 산업은 AI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 성장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COSTR의 로봇 구동 기술 및 파워넷의 전력전자, 배터리, 제조 역량과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로봇 산업 생태계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6 로보월드를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전시회 참가 및 신규 고객사 발굴을 통해 로봇 시장 내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Made in Korea’ 기반의 로봇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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