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전국 최초 ‘글로벌 IPTV 확산센터’ 개소

성남시, 전국 최초 ‘글로벌 IPTV 확산센터’ 개소

김춘성 기자
2009.09.28 11:11

전국 최초로 ‘글로벌 IPTV 확산센터’를 설립한 경기도 성남시가 오는 30일 오전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 확산센터는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정보서비스, 동영상 콘텐츠, 방송 등을 실시간 또는 원하는 시간에 제공하는 쌍방향 방송 서비스 센터. 성남시는 ‘글로벌 IPTV 확산센터’에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시는 IPTV 확산센터에서 u-City 사업과 연계한 각종 콘텐츠를 개발해 시민들에게 보건, 의료, 행정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의 IPTV 콘텐츠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방과 후 학교’ 콘텐츠를 개발. 제공 할 계획이어서 학생들은 리모컨과 브라운관만 있으면 학원에 가지 않아도 과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지난 2월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를 비롯한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 IPTV 3사와 다자간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IPTV 확산센터는 앞으로 보건. 의료. 학습 등의 공공부문 콘텐츠를 제작. 개발. 운영해 나가 성남시민의 편익을 높이고 사교육비 또한 줄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 설립운영으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를 1600억원으로,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480억원, 고용창출효과를 3,000명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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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성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김춘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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