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5일 개원 울산 위드여성병원 천근수 원장

[인터뷰] 25일 개원 울산 위드여성병원 천근수 원장

뉴스1 제공
2012.05.22 17:06

(울산=뉴스1) 변의현 기자=

오는 25일 개원을 앞둔 울산 위드여성병원 천근수 병원장이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병원운영 계획과 포부를 밝히고 있다.  News1 변의현 기자
오는 25일 개원을 앞둔 울산 위드여성병원 천근수 병원장이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병원운영 계획과 포부를 밝히고 있다. News1 변의현 기자

“열린 마음으로 모든 여성들과 동행(同行)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25일 개원을 앞둔 울산 위드여성병원 천근수(49·산부인과 전문의) 병원장의야심찬포부다.

‘더불어 함께’라는 가족과 인류애를 지향하기 위해 병원 명칭에 ‘위드(with)’란 단어를 넣었단다.

지난 21일 뉴스1과만난 밝힌 천 원장의 병원운영 방침은 특별했다.

“수익 창출에만 연연하는 병원은 되지 않겠습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장기적으로 ▲더함 봉사단 ▲위드 여성아카데미 ▲위드 건강 동호회 ▲위드 후원회로 구성된 ‘(가칭)위드여성병원 복지재단’을 설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천 원장은 특히 ‘정도 경영, 적정 진료’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환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좋은 병원은 아닙니다. 적정한 수의 환자 진료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좋은 병원이죠. 저희 병원은 적정 진료로 환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겠습니다. 또한 정도 경영으로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위드여성병원에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 의료진 8명이 포진해 있다.

우선 병원장 천 원장은‘질식 자궁적출술’ 분야의 대가이다. 이 수술법은 흉터가 남지 않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김정규 원장은 분만술만 5000차례 이상을 시행, 이 분야에서울산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박재성 원장은 비뇨부인과 요실금 수술 및 비만치료에, 이병재 원장은 유방·갑상선 ·맘모툼에, 정연정 원장은 고 위험 임신 및 감성분만에자타공인의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울산 태화강의 역동적이고 힘찬 기운에 힘입어 저희 병원은 모든 여성들의 건강한 동행을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위드여성병원 천 병원장은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 속에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 남구 삼산동에 25일 개원하는 위드여성병원은 지상 7층, 연면적 3702㎡(1122평) 규모의 여성 질환 및 출산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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