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월드비전, 베트남 '아이레벨스쿨' 건립 협약

대교-월드비전, 베트남 '아이레벨스쿨' 건립 협약

서진욱 기자
2014.01.22 16:46
정업진 눈높이사랑봉사단장과 양승호 월드비전 회장(왼쪽)이 베트남 '아이레벨스쿨' 건립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교.
정업진 눈높이사랑봉사단장과 양승호 월드비전 회장(왼쪽)이 베트남 '아이레벨스쿨' 건립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교.

대교(1,510원 ▼97 -6.04%)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과 베트남 '아이레벨스쿨(Eye Level School)'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교는 빈곤으로 낙후된 베트남 호치민시 빈찬 지역에 아이레벨스쿨을 짓고, 3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실과 제반 시설을 제공한다.

유치원 건립 외에도 정기적으로 눈높이사랑봉사단을 파견해 교육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지 교사를 한국으로 초청해 선진교육시스템을 탐방할 수 있는 연수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교 인턴사원들의 해외 연수프로그램을 해외 봉사활동으로 전환해, 아이레벨스쿨 건립 및 교육봉사에 동참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이레벨스쿨 건립 사업은 눈높이사랑봉사단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아프리카 케냐에 제1호 아이레벨스쿨을 건립한 바 있다.

정업진 눈높이사랑봉사단장은 "이번 아이레벨스쿨 건립을 통해 빈찬 지역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교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교육을 통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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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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