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 성료

제16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 성료

신계호 기자
2016.04.25 13:23
(사진설명)제16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에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포항시민 등 8천 여명이 참가하면서 지미집과 헬리켐 등을 이용해 생중계하는 등 국제적 규모를 갖춰가고 있다.
(사진설명)제16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에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포항시민 등 8천 여명이 참가하면서 지미집과 헬리켐 등을 이용해 생중계하는 등 국제적 규모를 갖춰가고 있다.

제16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에서 장성연(41세·경북 울진군)씨와 이정숙(52세·충남 천안)씨가 하프종목 남·여부 우승을 각 각 차지했다고 포항시가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포항시민 등 8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포항에서 송도와 영일대해수욕장을 잇는 수려한 해안선을 따라 열렸다.

이날 '제16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에서 장성연씨가 1시간 13분 17초로 하프코스 남자부 우승을, 여자부 우승은 이정숙씨로 1시간 25분 04초의 성적으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포항해변마라톤대회는 다양한 연령, 지역, 국적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평화통일과 선진강국 건설'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회 개회의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보다 밝고 젊어진 대회로 변신해 모두가 즐기는 하나의 스포츠 축제로 발전했다.

김정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 회장은 "대회를 주최하면서 최근 타 마라톤에서 인명사고가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안전 및 인명사고 없이 대회가 잘 마무리돼 기쁘다“며 ”성공적인 대회운영을 위해 도움주신 시민과 기관단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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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신계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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