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20일 밤 9시 50분 고 김창호 경감 빈소 찾아 유가족 위로…강북경찰서장에 "서울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일, 적극 협력" 언급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밤 9시 50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 마련된 고(故) 김창호(54) 경감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고 김창호 경감은 지난 19일 오후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서울 강북구 오패산 터널 인근 현장에서 범인 성모씨(45)가 쏜 사제총에 맞아 숨졌다.
이날 빈소를 찾은 박 시장은 조문을 마친 뒤 조문록에 "국민의 생명 지키신 그 뜻 천만 시민은 잊지 않을 겁니다"라고 남겼다. 애도의 뜻을 표한 박 시장은 김 경감의 부인과 아들 등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어 박 시장은 빈소를 지키던 강북경찰서장에게도 "서울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