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도 '신천지 교인' 확진자 추가…첫 사례

대전서도 '신천지 교인' 확진자 추가…첫 사례

김지영 기자
2020.03.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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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추가된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유성구 장대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신천지 교인이다. 대전서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 교인은 첫 사례다.

확진자는 지난 달 16일 대구교회 예배를 다녀온 뒤, 대덕구 문평동 3·4공단내 이노컴텍에서 근무해왔다.

대구 서구에 사는 어머니가 확진판정을 받자 지난 달 24일 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1일 부터 증상이 발현돼 유성구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은 뒤 확진판정이 났다. 현재 확진자는 충남대병원에 입원조치됐다.

이로써 대전시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시는 전일 신천지시설에 대한 2차 방역 및 폐쇄 조치를 진행했다. 대전 소재 신천지 관련 시설 11개소에 대해 방역 및 폐쇄 조치하고 신천지가 활용하다 타 용도로 변경된 2개소는 방역을 완료했다. 시는 앞서 지난 달 28일 신천지 관련 시설 31곳을 1차로 폐쇄했다.

이날 기준 전국에서 신천지 관련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전북, 제주 두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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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김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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