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SCEWC서 안전·회복 분야 최우수도시 선정

서울 강남구, SCEWC서 안전·회복 분야 최우수도시 선정

김지현 기자
2023.11.09 13:27

[시티줌]홍수 대처 시스템·고독사 예방 위한 ICT 적용 사례 등 소개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8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SCEWC에서 월드 스마트 시티 어워즈(World Smart City Awards) 안전·회복 분야 최우수도시에 선정돼 수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청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8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SCEWC에서 월드 스마트 시티 어워즈(World Smart City Awards) 안전·회복 분야 최우수도시에 선정돼 수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청

서울 강남구는 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서 월드 스마트 시티 어워즈 안전·회복 분야 최우수도시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63개국 411개 출품작이 응모한 대회에서 강남구가 올해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도시로 선정됐다"며 "인구 밀집, 노령화, 기후변화에 따른 소외계층 지원과 각종 재난 대응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행정에 적용한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언제, 어디서나, 모두를 위한 원활한 도시 복원력'으로 3가지 소주제로 나눠 스마트 시티 정책을 소개했다. 우선 '모두의 디지털 권리 보장'에선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라운지 운영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홈 조성과 복지 포털 구축 △청소년을 위한 메타버스 청소년상담소를 선보였다.

이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에선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홍수 대처 시스템 △초고층 빌딩에 설치한 인공지능(AI) 기반 폐쇄회로TV(CCTV)를 비롯한 각종 재난 대응 장비 구축을 소개했다.

'사각지대 없는 공공안전'에선 △전국 최대 규모 CCTV 관제센터 구축 △스마트 가로등, 24시간 홈 보안 서비스 등 취약계층 안전 솔루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적용 사례를 제시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 강남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김지현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