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까지 145명 해외 연수...총 200명 계획
지난 10년간 20여개 국가로 3000명 이상 파견

구미대학교가 재학생의 글로벌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0월까지 145명의 재학생이 해외 연수에 참여했다. 대학은 이번 겨울방학까지 총 200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구미대는 '방학엔 세계로 간다'는 슬로건 아래 방학 기간을 '글로벌 학기'로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세계 여러 나라로 연수를 떠난 재학생은 지난 10여년간 3000명을 넘어섰다. 연수 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대만, 마카오 등 20여개국이다.
올해 연수에 참여한 학과는 △비주얼게임콘텐츠스쿨 △스마트경영과 △유아교육과 △도시조경디자인과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기계자동차공학부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 △전기에너지과 △특수건설기계공학부 등이다.
특히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는 K-Move사업과 TVET, 한일대학생연수, 글로벌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미국, 호주, 일본, 싱가포르, 태국, 홍콩, 필리핀 등지에 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서영길 국제교류처장은 "구미대 해외 연수는 학생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 등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해외 연수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의 어학과 직무 역량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정부 초청 외국인장학생이 입학한다. 앞으로도 국제화 흐름에 맞춰 대학을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