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부 응원 0
기자 프로필
권태혁 기자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7743 건
-
한기대, 반부패·청렴 경영 결의..."ESG 기반 윤리경영 고도화"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지난 2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2026년 제1회 준법·윤리경영위원회'와 '부패방지 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위원회는 올해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을 심의하고 5대 추진전략과 15대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결의대회에서는 유길상 총장과 위원들이 함께 '청렴문화 확산' '부패통제 강화' 등이 담긴 피켓 세리머니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대내외에 선언했다. 한기대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청렴 노력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학은 교육·연구·행정 전반에 청렴 가치가 정착되도록 예방 중심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유 총장은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는 대학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실천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
"전도만 안 하면 괜찮죠"…결혼 상대 종교, 누가 더 유연했나
종교는 연애·결혼 상대를 선택할 때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특히 결혼정보회사의 경우 회원 가입 시 '희망·기피 조건'에 종교 관련 항목을 넣는 추세다. 가연결혼정보㈜(이하 가연)가 3일 '배우자의 종교'를 주제로 25~39세 미혼남녀 500명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해 오픈서베이를 통해 진행됐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 38%P다. 먼저 본인의 종교 유무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0. 6%가 '없다'고 답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 △있지만 독실하진 않은 편이다(19. 4%) △있고 독실한 편이다(10%) 등이 뒤를 이었다. 종교가 있는 응답자 사이에서는 비슷한 가치관을 공유하고자 하는 성향이 뚜렷했다. '종교에 대한 가치관이 비슷한 배우자를 만나고 싶은지'에 대해 종교가 있는 응답자의 66%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별로 상관없다(25. 2%) △아니다(8. 8%) 순이었다. 반면 종교가 없는 무교 응답자는 상대의 종교에 대해 보다 유연한 태도를 보였다.
-
유길상 한기대 총장, 자율전공 학생들과 간담회...소통 행보 '눈길'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는 유길상 총장이 지난 1일 교내 다담미래학습관 스카이홀에서 자율전공 신입생 82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유 총장은 "미래에 어떤 인물이 되고 싶은지 고민하고 합리적으로 선택할 시간을 가진 만큼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며 "AI 시대에 기업은 다양한 전공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학제적 관점을 가진 융합 인재를 선호한다. 여러분이 학문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의 주인공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토대장정, 기술봉사, 교환학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비교과 활동 참여를 독려하며 "대학에서 제공하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고 관찰과 성찰, 통찰 등 3찰을 생활화하라"고 강조했다. 유 총장은 늘품멘토링에 참여한 멘토 학생 20여명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늘품멘토링은 신입생이 선배 멘토와 짝을 지어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연대감을 형성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묻는 학생의 질문에 유 총장은 "소통은 우리 대학 5대 핵심 가치 중 하나"라며 "정성과 진심을 다하는 소통과 공감, 신뢰가 있어야 대학 교육 혁신도 가능하다"고 답했다.
-
극동대 작업치료학과, 지역사회 연계 실습 성과 공유...선순환 모델 구축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지역사회 연계 실습을 통해 교육과 서비스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작업치료학과는 2일 학생들이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노숙인재활시설 등 지역사회 기관을 방문해 수행한 실습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대상자에 대한 작업치료 평가를 직접 시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약 10주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단순한 참관이나 보조를 넘어 실제 작업치료 서비스를 설계하고 사후 평가까지 수행하며 전문적인 임상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재활시설 '여울목'의 시설장으로 활동 중인 김시현 교수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김 교수는 지역사회 방문재활 서비스와 아동발달센터 운영 등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을 체득하도록 도왔다. 학생들은 "이론으로만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보며 작업치료사의 역할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대상자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에서 큰 보람과 책임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
"미래차 열관리 기술 선점한다" 공주대, SM벡셀과 업무협약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1일 교내 산학연구관에서 ㈜SM벡셀과 친환경 자동차용 미래형 워터펌프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송자 공주대 산학협력단장(연구산학부총장)과 유병선 SM벡셀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 자동차용 미래형 워터펌프 기술 개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상호 활용 등이다. 특히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열관리 시스템의 핵심인 전동식 워터펌프 기술을 연구해 산업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 혁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 단장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의 기술력이 결합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국립공주대와의 협약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에 대응해 친환경 자동차 기술 분야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SM벡셀은 1961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배터리 전문 기업이다.
-
대구사이버대, 교육부 '장애학생 보조기기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대구사이버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 지원 사업'(보조기기)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구사이버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도입하는 '점자 라벨 출력기'는 시각장애학생이 교재와 학습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 학습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학생지원센터는 △강의 자막 콘텐츠 제작 △장애학생-비장애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시험 시간 연장 및 평가 지원 △장애학생 동아리 활동 지원 △전문 수어 통역 및 교육 보조인력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대학 이념인 '사랑·빛·자유'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통합적인 교육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
동의과학대,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대학 지정
동의과학대학교는 법무부가 지난달 26일 개최한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대학 현판 수여식에 참석해 현판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는 한국어와 기술을 갖춘 외국인 유학생을 지역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제도다. 졸업 후 취업과 지역 정착까지 연계해 제조업 인력난에 대응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행사에서 법무부는 동의과학대를 포함한 운영 전문대학 16개교에 현판과 지정증을 전달했다. 동의과학대에서는 기계공학과가 선정됐다. 지정 학과에 입학하는 유학생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이상을 취득하면 유학(D-2) 비자 발급에 필요한 재정능력 요건을 면제받는다. 시간제 취업 허용 시간도 주 35시간으로 확대된다. 졸업생이 일정 한국어 역량을 갖추고 전공 관련 기업과 연 2600만원 이상의 고용계약을 체결하면 E-7-M(K-CORE)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5년 이상 취업을 유지하거나 인구감소지역 기업에서 3년 이상 근무하면 거주(F-2) 자격 신청도 가능하다.
-
한국공학대, 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선정...청년 고용 4관왕
한국공학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공학대는 이번 선정으로 노동부의 4대 핵심 청년 고용 지원 사업을 모두 수행하는 '4관왕'에 올랐다. 대학은 향후 5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을 통합 수행한다. 고교 시절 진로 설계부터 대학 재학 중 역량 강화, 졸업 후 사후 관리까지 잇는 '전 주기적 원스톱 취업 사다리'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새로운 고교생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적성 기반 진로 수립과 실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이 현장 역량을 쌓아 졸업 후 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돕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장지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해 고교생부터 졸업생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지역 고용 서비스 허브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학대는 지난해 노동부가 실시한 운영 평가에서 수행 중인 모든 사업에 대해 최우수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
인하공전, 교육부·KIAT 주관 '첨단인재 부트캠프' 사업 선정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은 최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의 AI 융합과정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개발해 실무형 첨단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 부트캠프 참여 대학 중 일부를 선별해 첨단산업 전반에 AI를 결합한 '반도체+AI 융합' 과정을 신설했다. 인하공전은 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AI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5억원에 달하는 추가적인 지원을 받는다. 대학은 AI 분야 교육·실습 여건의 우수성과 안정적 교육 체계를 높이 평가받았다. 반도체·AI 관련 학과와 기업, 지자체가 참여하는 산학협력 체계와 현장실습 계획의 적정성 등도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인하공전은 총장 직속 '부트캠프 사업단'을 편성해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고 지자체·협약 산업체 등을 아우르는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산업체 직무 수요를 반영해 초·중·고급 수준별로 구성하고, 클린룸 기반 후공정 실습 장비와 데이터 분석용 고성능 소프트웨어 환경을 활용한다.
-
군산대, 'AI 허브' 서비스 대상 전교생 확대...학습 지원 강화
국립군산대학교는 최근 생성형 'AI 허브' 서비스 대상을 교직원에서 재학생까지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군산대 AI 허브는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 최신 LLM(대규모 언어모델)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대학 구성원은 사용 목적에 따라 적합한 모델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대학 포털시스템과 연동해 별도 가입 없이 기존 계정으로 즉시 이용 가능하다. 학생들은 학습자료 정리와 보고서 초안 작성, 전공 탐색, 자기주도 학습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종찬 정보전산원장은 "디지털 환경에서 AI 활용 능력은 학생에게도 핵심 역량이 됐다"며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쉽게 접해 교육 경쟁력을 높이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는 대대적인 디지털 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대학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
가톨릭대-美 신시내티대, '글로벌 헬스케어 모빌리티 위크' 성료
가톨릭대학교 바이오메디컬소프트웨어학과가 지난달 18~20일 미국 신시내티대학교(University of Cincinnati, 이하 UC) 교수진과 학생들을 초청해 '글로벌 헬스케어 모빌리티 위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의료관광 개념에서 나아가 데이터와 알고리즘 등 AI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수요를 직접 찾아가는 '글로벌 헬스케어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연구재단과 UC 인터내셔널이 후원했으며, 교내외 전문가와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국제 학술 세미나와 현장 견학, 학생 중심 학술 교류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18일 열린 세미나는 김효정 가톨릭대 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멜린다 부치 코바치치 UC 교수, 조상용 UC 교수, 이계화 서울아산병원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지역사회 중심 연구 혁신과 임상용 AI 평가 방안을 발표했다. 이튿날에는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 △강남 메디컬 투어리즘센터 △카카오헬스케어 등 스마트 의료 인프라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현장 견학이 진행됐다.
-
중원대, 한국창업보육협회 '2026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선정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한국창업보육협회(KOBIA)가 주관하는 '2026년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로컬형)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원대 창업보육센터(이하 센터)의 역량을 바탕으로 입주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충북 괴산군 지역 특성을 살린 로컬형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원대는 정부 보조금 5000만원과 괴산군 지원금 1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산촌활성화지원센터와 지역 내 산림·유휴 자원을 활용한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 및 산촌형 창업 모델 개발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지역 특화 자원 연계 보육 △기술창업 성공 멘토링 제공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출원, 마케팅 등 사업화 지원 등이다. 송대구 센터장은 "국비와 군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파트너십이 더해진 만큼 괴산군의 창업 전초기지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이끄는 '기술창업 성공 멘토'로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