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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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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검' 셀레늄 독성 낮춘다...단국대 연구팀, 설계 가이드라인 제시
단국대학교는 강래형 제약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김도경 경희대학교 교수·김윤학 부산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함께 셀레늄(Selenium) 치료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 설계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셀레늄은 몸의 활성산소를 억제해 세포 사멸(페롭토시스, Ferroptosis)을 막는 필수 항산화 물질이다. 최근에는 암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적정량을 벗어나면 독성을 띠는 특성이 있어 치료제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제어 기술이 필수적이다. 그동안 셀레늄을 활용한 다양한 치료 소재가 개발됐으나 분자·나노·고분자 등 소재 형태가 다양해 이를 아우를 수 있는 통합적 설계 기준은 부족했다. 강 교수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셀레늄 소재의 기능을 좌우하는 4대 핵심 지표를 정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공통 설계 지도'를 제시했다. 연구진이 정의한 4대 지표는 △셀레늄의 화학적 상태(Species) △주변 구조와의 결합 방식(Bonding motif) △소재 내 위치(Placement) △작동 환경(Trigger window)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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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3D 프린팅 설계까지" 대전대 RISE사업단, 미래 인재 교육 실시
대전대학교 RISE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 13~15일 교내 에듀파크에서 '2026학년도 지역 전략산업 연계 AI활용 3D 프린팅 기초 교육'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무 역량을 갖춘 미래형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3D 모델링 활용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기업인 따뜻한메이커연구소 이충일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3D 프린팅 활용법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세부 과정은 3D 프린팅 기술의 산업 적용 범위와 설계·제작·후가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젠스파크 △냅킨 AI △메시 AI △제미나이 △챗GPT △스케치업 등 AI 모델링 및 프로토타이핑 도구를 접목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업단은 교육생 가운데 우수자를 선발해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총 6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상금은 프로그램 종료 후 일괄 지급한다. 황석연 사업단장(임상병리학과 교수)은 "AI 기술과 결합한 3D 프린팅 교육은 단순한 장비 실습을 넘어 지역 전략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융합형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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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 성폭력 상담원 양성 과정 수강생 모집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설 디지털미래평생교육원(이하 교육원)이 다음달 12일까지 '2026 성폭력 상담원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9월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대면 교육 92시간과 현장 실습 11시간을 포함해 총 103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대전지방법원을 방문해 실제 재판 과정을 참관하며 피해자 지원에 필요한 법률적 이해를 높인다. 또 조별로 성폭력 관련 상담소를 방문해 상담소 운영 전반과 피해자 지원 과정을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성인지 감수성 및 성문화에 대한 이해 △디지털 성폭력의 유형과 대응 방안 △성폭력 가해자 사례 연구 △이주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 상담 실무 등이다. 총 교육 시간의 90%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건양사이버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료생은 관련 법령에 따른 성폭력 상담원 자격 요건을 충족하게 되며 향후 지역사회에서 성폭력 피해자 보호와 치유를 지원하는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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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선문대, 판교·천안서 실전형 창업캠프 운영
선문대학교 RISE사업단·창업보육센터가 지난 7~8일 대학생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단계별 실전 창업 프로그램 '2026 SMU&AIPA 아이디어 ON 창업캠프'와 '2026 IDEA 부스트 데이'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7일에는 판교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SMU&AIPA 아이디어 ON 창업캠프'가 열렸다. 캠프는 교육부, 중기부, 충남 아산시, 경기 안성시가 주최하고 선문대 HUSS사업단·창업보육센터·(재)안성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이번 캠프는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초기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판교테크노밸리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창업지원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며 실제 창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제 해결 중심의 아이디어 발굴과 비즈니스모델(BM) 설계, 전문가 멘토링,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기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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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역사박물관,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활용사업' 선정 쾌거
국립공주대학교 역사박물관은 최근 국가유산청과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 '2026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술적 가치가 높은 발굴조사 유물의 체계적인 정리와 보존을 지원하는 국가 단위 사업이다. 대학박물관이 2000년 이전에 발굴했으나 정리하지 못한 유물을 정리하고 국가에 귀속해 대국민 활용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주대 역사박물관은 오는 2030년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 내용은 △미정리 유물의 정리·보존 △국가귀속 대상 유물 등록 및 자료 현황화 △정리 유물의 전시·교육 활용 기반 구축 등이다. 서정석 역사박물관장은 "정리된 학술 유물을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하겠다"며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국립대학 박물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고고학 및 역사학 분야 전공자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술적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며 "청년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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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산향 동아대 교수, 사진시집 '채봉 씨의 눈부신 날들' 출간
동아대학교는 최근 박산향 교양대학 교수가 아흔살 어머니의 일생을 담은 사진시집 '채봉 씨의 눈부신 날들'을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책은 동화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 교수가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평생 농사를 지으며 며느리이자 아내, 엄마로 살아온 김채봉씨의 생애를 딸의 시선으로 복원한 시집이다. 시집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꺾일 줄 모르는 자식을 향한 강인한 어머니의 사랑이 오롯이 담겼다. 박 교수는 시집을 통해 "세월이 흘러 무쇠보다 강인했던 어머니가 늙고 병든 몸이 돼 혹여 자식에게 짐이 될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렸다"고 고백한다. 딸의 눈으로 지켜본 애잔하면서도 아름다운 삶의 조각들을 하나씩 모아 엮어낸 이 시집은 치열하게 살아온 어머니의 지난 세월과 그 찬란한 시간에 바치는 시인의 헌사다. 박 교수는 지난 2006년 단편동화 '가면놀이'로 푸른문학상을, 2021년 현봉문학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동화책 '가면놀이'를 비롯해 △나는 그냥 나 △사춘기 아니라고! △괜찮아 괜찮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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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없는 캠퍼스 만든다" 영산대, 용기 한걸음메아리 서포터즈 출범
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지난 6일 해운대캠퍼스 도광헌에서 '2026 영산대학교 마약예방 대학생·유학생 서포터즈(이하 용기 한걸음메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산대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대학가 마약류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용기 한걸음메아리 서포터즈를 출범했다. 대학은 이날 서포터즈 발대식과 함께 '교내 봄 축제 마약 예방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서포터즈 학생들은 마약 예방 관련 OX퀴즈와 홍보 활동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용기 한걸음메아리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은 △6월 세계 마약 퇴치의 날 기념 외부 캠페인 참여 △9월 교내 축제 기간 예방 부스 운영 △인스타그램·유튜브 활용 숏폼 △카드뉴스 및 웹툰 제작 △마약 예방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이다. 서포터즈 학생에게는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관리 시스템'(VMS) 자원봉사 시간 인증과 활동비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가에게는 총장 명의의 표창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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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 기회 넓힌다" 동의과학대, 2026년 파란사다리 사업 선정
동의과학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파란사다리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해외 연수 경험이 부족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 대학 연수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오는 7월 초부터 약 4주간 진행된다. 동의과학대생 23명과 타교생 5명 등 총 28명을 호주 웨스트 퍼스 피닉스 아카데미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버자야대로 파견한다. 대학은 출국 전 사전 안전·진로 교육부터 현지 어학연수, 전공 연계 기업 탐방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수 후에는 성과 공유회 등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경험이 실질적인 성장과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태경 국제협력처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란사다리 사업에 선정되면서 우리 대학의 국제화 역량과 학생 지원 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더 많은 학생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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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청년이음 일자리 박람회·멘토데이' 개최...1800여명 참석
계명대학교가 지난 13~14일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2026 청년이음 일자리 박람회'와 '2026학년도 1학기 계명 멘토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사회 진출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총 18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참여 4개 대학(계명대·계명문화대·영남이공대·영진전문대)과 지역고용센터, 대구광역시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등이 주관한 '2026 청년이음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iM뱅크, 한미약품, 트리니티항공 등 공공기관과 기업 3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1대 1 상담을 제공한 '일자리이음관' △청년고용정책 및 취업지원 정보를 취합한 '정보이음관'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의 '소통이음관' 등이 운영됐다. 이튿날에는 계명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계명 멘토데이'가 진행됐다. 공공기관을 비롯한 자동차, 전기, 유통,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 재직 중인 졸업 동문 34명이 멘토로 참여해 후배들과 직접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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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일반대학원, 2026학년도 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다음달 17일까지 2026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AI융합기술학과 △음악학과 △뷰티산업학과 등이며, 입학원서는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된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 혁신리더를 양성한다. △사회복지정책 △행정전문가 △사회복지 임상가 △사회복지 데이터분석전문가 등 분야별 세부 교과목을 편성하고 연구회, 견학,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외 유수 대학과 학술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산학연계기관을 통해 현장 교육·실습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AI융합기술학과는 △컴퓨터 △정보보호 △전기전자 △기계제어 △드론 △미디어 △기술창업 등 공학 세부 분야에 AI를 접목해 실전 역량을 갖춘 X+AI 인재를 양성한다. 파이썬 실습을 통해 실제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며 머신·딥러닝 모델링 능력과 생성형 AI 활용 능력을 교육한다. △성악 △피아노 △음악치료 등 3개 전공 트랙으로 구성된 음악학과는 온·오프라인 융복합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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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군산대 교수팀, 국내 담수서 신종·미기록종 난균류 발견
국립군산대학교가 지난 15일 최영준 생명과학과 교수(농생명융합기술센터)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가 균류 및 난균류 분야 국제학술지 'Mycosphere'(IF=15. 1, Q1)에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국내 하천, 저수지, 계곡 등 담수 환경에 서식하는 수생성 난균류를 조사한 결과 총 78종을 확인했다. 특히 8종은 세계 신종으로 기술했으며, 22종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미기록종으로 보고했다. 수생성 난균류는 낙엽과 식물 잔재를 분해해 담수 생태계 내 유기물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물군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미세한 형태적 차이와 불명확한 계통 관계로 인해 그동안 종 다양성 및 생태학적 역할이 충분히 규명되지 못했다. 최 교수팀은 국내 담수 환경에서 수집한 다양한 균주를 대상으로 형태학적 특성과 최신 다유전자 기반 분자계통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기존 형태 중심 분류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정밀한 종 구분 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한국의 담수 난균류를 국제 수준의 분류체계 안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기존에 불명확했던 계통 관계를 재정립했으며, 생태학적 위치를 규명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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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키운다" 선린대, 베트남 비엔동대·케이미래와 간담회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가 지난 14일 교내 만나관 3층 교수학습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베트남 비엔동 전문대학교, ㈜케이미래과 국제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경국 선린대 총장 직무대행과 판티레투 비엔동 전문대 부총장, 경동수 케이미래 대표 등 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학의 교육과정, 특성화 분야, 국제화 전략 등을 공유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 유학생 유치 확대와 안정적인 학생 교류 체계 구축, 교육 협력 프로그램 운영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케이미래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유학생 모집·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수 있는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박정훈 선린대 국제교류교육센터장은 "베트남 교육기관, 유학원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더 많이 유치하고 대학 국제화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