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증가 20개사 367억, 신규 고용 33개사 173명, 투자유치 2건 63억, 특허·논문·인증 58건 성과
경북 구미시는 10일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단이 지역 방위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으로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단은 △방산특화 연구·시험·실증 인프라 구축 △국방 신산업 기술개발 △방산 분야 신규 기업 진입 지원 등 전 단계 기업 성장 체계를 갖추고 운영 중이다.
그 결과 2023년 1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매출 증가 20개사 367억원, 신규 고용 33개사 173명, 투자유치 2건 63억원, 특허·논문·인증 58건의 성과를 냈다.
군과 체계기업의 수요를 기반으로 기획·발굴된 국방 핵심기술 개발 등에서도 약 100개 지역 기업이 참여하는 등 방산기술 역량을 높이고 있다.
올해 8월 구축된 무인수상정 테스트베드는 개발 초기 단계 성능 시험 및 제품화 기간 단축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방위사업청, 경상북도, 구미시가 총 499억원(국비 245억, 지방비 254억)을 투입해 지역 기반의 국방 유무인복합체계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한편 전날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단은 '2025년 제3차 지역협의회'를 열고 성과 공유에 이어 내년도 예산 및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의견이 사업 추진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길 바란다"며 "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