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변호사 등 외부위원 포함한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KMR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6년 연속 유지

경기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인권경영 체계를 고도화한다고 6일 밝혔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권경영위원회를 통해 윤리·인권경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 신뢰를 강화한다.
공사는 지난 4일 '2026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인권경영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인권경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 선임 절차를 진행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자문 기구다. 노무사와 변호사 등 외부위원 4명과 감사안전실장 등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했다.
공사는 체계적인 윤리·인권경영 실천을 위해 매년 인권경영 추진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6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유병욱 공사 사장은 "인권경영위원회의 제언을 반영해 인권경영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며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권과 부패에 취약한 부분을 면밀히 점검하고 과감히 개선해 내실 있는 인권·윤리경영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