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 16~19일 실·국 업무보고 민선9기 출발 준비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 16~19일 실·국 업무보고 민선9기 출발 준비

충남=허재구 기자
2026.06.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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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남TV' 통해 전 과정 생중계… 220만 도민 뜻 구하기 위한 디지털 소통 창구도 본격 운영

통하는충남준비위원회_홈페이지 이미지.
통하는충남준비위원회_홈페이지 이미지.

박수현 제40대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16일부터 사흘간 각 실·국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민선9기 성공 출발을 준비한다. 업무보고는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15일 박 당선인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이하 통하는 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오는 16~19일 통하는 위원회 회의실에서 도 실국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보고는 실국별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주요 보고 및 토론 사항은 △실국 기구 및 주요 기능 △예산 규모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당면 현안 사항 △공약 이행 방안 △그동안의 성과 및 아쉬운 점 등이다.

일정은 △16일 기획조정실, 자치안전실, 통합준비단, 대변인, 소방본부 △18일 산업경제실, 투자통상정책관, 균형발전국, AI데이터정책관, 건설교통국, 건축도시국, 문화체육관광국 △19일 농축산국, 농업기술원, 해양수산국, 인구전략국, 보건복지국, 청년정책관, 환경산림국 등이다.

업무보고는 박 당선인의 의지에 따라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남TV'를 통해 전 과정을 생중계 해 새로운 도정이 어떤 내용을 보고받고 점검하며 우선순위를 어떻게 설정하는지 도민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선태 당선인 대변인은 "박 당선인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업무보고 전 과정 생중계는 단순한 공개 행정이 아니라 도민과 통하는 도정, 도민께 설명하는 도정, 도민께 책임지는 도정을 만들겠다는 약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며 "민선9기 성공 출발을 위해 도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하는 위원회'는 민선9기 도정에 대한 220만 도민의 뜻을 구하기 위해 디지털 소통 창구인 누리집을 개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누리집은 '당선인에게 바란다', '통하는 위원회 활동 현황' 등 2개 코너로 구성됐다.

'당선인에게 바란다'는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창구다. 도민이 도 누리집 회원 로그인을 한 뒤 제안 등을 올리면 통하는 위원회에서 검토해 민선9기 도정 반영 여부를 판단한다.

'통하는 위원회 활동 현황 코너'는 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 도민들이 위원회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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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구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허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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