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기초단체장 공약사업으로는 첫 시행 앞둬…오는 9월 추경예산 확보 후 즉시 시행

경기 군포시가 한대희 시장 공약 중 하나인 '청년 생성형 AI 유료 구독료 지원' 사업계획을 최근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선9기 기초 단체장 공약사업 중 청년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구독료를 직접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생성형 AI 활용 비용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년 정책의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신속·맞춤형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한 시장이 주요 청년 공약으로 강조한 '지역 청년 생성형 AI 유료 서비스 구독료 지원'을 구체화했다.
시는 오는 9월 2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해 시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청년 300명이며 1인당 최대 10만원의 AI 구독료를 지원한다. 예산 확보가 마무리되는 대로 세부 신청 절차와 방법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 시장은 "취임 전부터 약속드린 청년세대 공약을 가장 먼저, 가장 빠르게 실행에 옮겨 청년들이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힘이 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빠르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공약사업부터 우선 추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