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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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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용우씨(예원예대 교수) 모친상
■김민예씨 별세, 정용우씨(예원예술대 스포츠과학과 교수) 모친상 = 3일, 서산중앙병원 장례식장 별실, 발인 5일 오전 9시. 041-669-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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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바이오 경제자유구역' 위해 글로벌 브레인 모였다
경기 파주시가 지난 2일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야인 바이오산업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및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마이클 림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가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시에 전달하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미국 MIT·하버드 공동연구기관인 브로드 연구소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마이클 림 교수의 협력의향서(LOI) 전달을 계기로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글로벌 연구 협력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이어진 기조강연에서는 마이클 림 교수, 김재경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수리과학과 교수, 이상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차세대 바이오산업 발전 방향과 바이오·인공지능(AI) 융합 기술 등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에서는 '바이오·인공지능(AI) 융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바이오산업의 기술 혁신 방향과 국제 협력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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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땅에 생명을"…의정부시 불법경작지 밀고 '힐링 정원' 심었다
경기 의정부시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2026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행사는 장암동 내 방치된 나대지(불법경작지)를 활용해 조성한 실외정원과 연계해 진행됐다.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자산홍, 영산홍 등 관목류 식재와 금계국, 샤스타데이지 등 야생초화류를 파종했다. 행사 대상지는 과거 관리가 미흡해 방치되면서 경관을 해치고 이용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곳이다. 시는 지난해 서측 부지에 실외정원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 동측 부지까지 정비를 확대해 생활권 녹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방치돼 있던 공간이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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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1호 공약 '용인 반도체 산단, 전북 분산'…이상일 '토론 재촉'
전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호 공약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북 분산배치'를 내세우자,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3일 이를 강하게 비판하며 '무제한 토론'을 재차 촉구했다. 이 시장은 정부의 4대강 보 처리 방안 재검토와 함께 용인 반도체 산단 용수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될 때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론을 촉발한 안 의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1대 2 무제한 토론'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내 경선 포기 의사를 밝혔던 안 의원이 상황 변화에 따라 재등판한 점을 언급하며 "가볍게 처신하는 분이니 용인 반도체 생산라인(팹)의 전북 분산이란 말도 함부로 내뱉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의 공약을 "전북 표몰이용 정략이자 도민을 희망고문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안 의원 주장이 과연 반도체와 나라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한 것인지 무제한 토론을 통해 가려보고 국민의 판단을 받아보자"면서 "같은 당 동료인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우군으로 모시고 나와 1대 2 토론을 벌일 것을 제안한다"고 다시 한번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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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인프라 매력적"…이재준 수원시장, 26번째 유치 기업 '인바이오'
경기 수원특례시가 3일 친환경 작물보호제 제조 기업인 인바이오㈜와 민선 8기 26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인바이오㈜는 수원으로 본사·업무시설을 이전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1997년 설립된 인바이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작물보호제 관련 녹색기술인증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탄저병, 흰가루병 대상 고효능 살균제 신약개발 중인데, 기초 독성시험까지 완료해 상용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명재 대표는 "수원은 첨단산업 기반과 행정 지원이 잘 갖춰진 도시로, 인바이오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판단했다"면서 "이번 이전을 계기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수원시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정조대왕 때부터 이어온 '농업혁신 정신'이 뿌리내린 도시인 수원에 인바이오㈜가 정착하게 돼 기쁘다"면서 "시 행정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지속해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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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인턴십에 정규직 연계까지…과천시 '기업인턴' 청년 모집
경기 과천시가 오는 21일까지 '2026년 과천형 기업인턴 체험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과천형 기업인턴 체험사업'은 취업 준비 교육과 기업 인턴 경험을 연계해 제공하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면접 교육에 더해, 인턴 매칭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자 전원에게 인공지능 자소서 프로그램 사용권을 제공한다. 기업별 맞춤 자기소개서 작성과 첨삭을 3일간 무료로 지원하며, 서류 제출 단계부터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턴 근무가 가능한 기업은 27곳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에 따라 참여 기업도 늘었다. 참여 청년은 사전 취업 교육을 이수한 뒤 기업에 배정된다. 2일간 직무 소양 교육을 받은 후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후 과천일자리센터의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아 일부 참여자가 인턴 근무를 통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등 취업 연계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과천시 소재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본인 또는 부모가 과천시에 주소를 둔 미취업자이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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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위기, 거래처에 발등 찍힐라…용인시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든든한 방패막이로 나선다. 시는 거래처의 외상 대금 미결제로 인한 연쇄 부도를 막기 위해 매출채권보험료를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용역을 외상 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최대 90%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하는 '매출채권보험'의 가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소재한 매출액 50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이다. 가입 기업은 거래처의 폐업이나 부도, 회생·파산 신청, 결제 지체 등위기 상황 발생 시 보험금을 청구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이 가입 보험료의 10%를 할인 지원하고 시는 산출된 보험료의 20%를 기업당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경기도 지원금(최대 200만원)과 연계할 경우, 기업당 최대 4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공급망 위기로 거래처의 대금지급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라면서 "이번 지원이 지역 기업들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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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주거복지센터 대상 2억 규모 '아이디어' 공모…현장 정책 찾는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주거복지센터가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해 도내 27개 시·군 센터를 대상으로 2억원 규모의 '2026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는 각 센터의 여건을 고려해 신규 센터 참여를 독려하는 '참여형'과 기존 센터의 성과를 겨루는 '경쟁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여 저변 확대와 정책 성과 향상을 동시에 기대한다. GH는 우수 사례집을 제작하고, 효과가 입증된 아이디어를 내년도 '경기도형 주거복지 정책 사업'으로 채택해 도 전역으로 확산하는 체계적인 '정책 환류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공모는 이달 중 공고를 거쳐 5월 심사 및 선정, 6월 본격적인 사업 추진 일정으로 진행된다. GH는 지난해 공모에서 시흥·고양·부천 등 5개 시·군의 우수 사업을 선정해 운영했다. 이 중 주민 호응과 실효성이 높았던 '생활밀착형 집수리 교육'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공모는 현장에서 검증된 사업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성과가 입증된 사업은 지속적으로 확산해 경기도형 주거복지 모델로 단단히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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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체납 잡고 세수 늘리고…경기도 세정 평가 '겹경사'
경기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세외수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6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도약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세외수입 평가에서 △체계적인 징수 관리 △적극적인 체납액 정리 △부서 간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세입 운영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 3그룹에서 1위를 기록했다.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2000만원을 확보했으며 관계 공무원은 국외연수 등 포상을 받는다. 또한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는 도세 징수율 및 세수 신장률을 끌어올려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기여한 점을 높이 샀다. 특히 과오납 발생을 최소화하고 구제 민원과 행정소송에 적기 대응해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성과는 담당 부서의 전문성 강화와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에서 비롯됐다. 시는 체납 원인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부서별 책임징수제와 정기 점검 회의를 통해 징수율을 꾸준히 높였다. 이덕환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의 노력과 시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공정한 지방세 부과·징수와 누락 세원 발굴, 행정소송 대응을 통해 건전한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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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더미 속 '골드바' 주인 돌려준 환경미화원…군포시장 표창
버려진 생활폐기물 속에서 13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골드바를 발견해 주인에게 고스란히 돌려준 환경공무직원의 사연이 알려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3일 군포시에 따르면 시 소속 배영제 환경공무직원은 지난달 5일 산본동 한 공동주택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을 하던 중 쓰레기더미 속에서 거액의 금품을 발견했다. 배씨가 발견한 쓰레기 속에는 중국 화폐와 현금, 골드바 등 다량의 귀중품이 섞여 있었으며 그 규모는 약 1280만원에 달했다. 자칫 버려질 뻔했던 고액의 재산이었지만, 배씨는 곧바로 군포경찰서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의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 해당 현금과 귀중품은 원 소유자에게 안전하게 반환됐다. 시는 배씨의 투철한 사명감과 정직함이 공직자는 물론 시민 사회 전체에 큰 귀감이 된다고 판단, 지난 1일 '청소분야 지역사회 청렴실천 유공' 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배씨는 "맡은 일을 하던 중 발견한 물건을 당연히 신고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근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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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기도'서 열리는 수도권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사전등록 시작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수도권 최대 융복합 게임쇼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가 다음달 개막을 앞두고 관람객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3일 도에 따르면 올해 플레이엑스포는 오는 5월21일부터 2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콘솔, 아케이드, PC, 모바일, 인디게임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종합 게임쇼다. 지난해에는 총 11만5000명의 관람객과 2억300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참가업체가 늘어 전시 규모가 한층 풍성해졌다. 님블뉴런, 대원미디어 등 주요 기업이 대규모 체험존과 아케이드 공동관을 꾸려 다채로운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최대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도 게이밍기어 부문에서 대규모 현장 프로모션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B2C 무대에서는 '태고의 달인 코리아 챔피언십 2026 쿵딱전',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 '펌프 잇 업 도미니언' 등이 펼쳐진다. 주요 게임사들의 신작 발표회와 서브컬처 OST 랜덤 라이브 무대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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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유엔 지속가능교통 포럼' 개최지 선정…50개국 300명 온다
경기 성남시가 유엔 지역개발센터(UNCRD)로부터 '제17차 아시아 지속가능한 교통(EST) 고위급 포럼'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 유치는 2009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지속가능한 교통(EST) 포럼이 열린 이후 18년 만의 국내 개최다. 또한 시가 유엔 산하 국제회의를 직접 유치한 첫 사례다. 지속가능한 교통(Environmentally Sustainable Transport, EST)은 유엔 경제사회국 산하 유엔 지역개발센터가 2005년부터 추진하는 아시아 지역 협력 프로그램이다. 교통 혼잡과 대기오염, 온실가스, 교통안전 등 복합적인 도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가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는 고위급 정책 협력 플랫폼이다. 2027년 3월쯤 열리는 포럼은 유엔 지역개발센터, 일본 환경성, 아시아개발은행,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공동 주최하며 아시아 40~50개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저탄소, 기후 회복력,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통 정책과 도시 사례가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