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부 응원 5
기자 프로필
이민호 기자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8128 건
-
여주시 신청사 본공사 '초읽기'…1520억 투입 2029년 완공
경기 여주시가 새 랜드마크가 될 신청사 건립을 위해 본공사 착수 전 최종 점검에 나섰다. 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신청사 건립사업 실시설계 경과보고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조달청에 실시설계 적격심의를 의뢰하기 전 진행하는 최종 보완 단계다.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계룡건설산업과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가 진행 경과와 향후 일정을 보고했다. 이어 건축·전기·통신·소방 등 분야별 종합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신청사는 총사업비 1520억원을 투입해 가업동 9-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3만2825㎡ 규모다. 행정 공간뿐만 아니라 열린광장, 북카페 등 다목적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주민 친화형 복합문화 청사'로 조성된다. 현재 공정률은 1. 3%다. 본격적인 건축에 앞서 부지 조성을 위한 우선시공분(패스트트랙) 공사가 진행 중이다. 완공 목표는 2029년 4월이다. 이충우 시장은 "신청사 건립은 여주시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행정, 문화, 복지의 중심축을 세우는 사업"이라면 "시민들이 언제나 편하게 찾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열린 청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마음건강부터 첨단산업까지…군산대 '실무형 인재' 키운다
국립군산대학교가 19일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상담심리학과, 해양생명과학과, 식품생명공학과, 미술학과 등 4개 학과의 특화된 교육 과정을 내놓으며 신입생 유치에 나섰다. 상담심리학과는 전북지역 국립대 중 유일한 학과로 신설됐다. 마음건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10년 이상 운영한 대학원 교육 기반을 학부로 확장해 내담자 중심의 상담과 과학적 연구를 결합했다.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등 국가자격 취득을 지원하며 졸업 후 Wee센터, 병원, 기업 상담실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해양생명과학과는 해양생명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스마트양식공학을 비롯해 아쿠아리스트, 수산직 공무원 진로 연계 과정을 운영한다. 입학 직후부터 1대1 면담과 실험실 활동을 제공해 전문성을 높인다. 2025년 졸업생 취업률 78%를 기록했으며 최근 스마트양식 연구소와 IT 기업 등으로 취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식품생명공학과는 식품의 안전성과 기능성, 가공 기술 연구 중심의 실무 인력을 배출한다. 식품위생학, 생물공학 등 세분화된 6개 연구 시설을 완비했다.
-
"세교3지구 자족용지를 축구장 140개 규모로" 국회 간 조용호 오산시장
조용호 경기 오산시장이 19일 국회를 찾아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토교통위원회)에게 세교3지구 내 자족용지 확대와 분당선 연장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조 시장은 이날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전 의원을 만나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전달할 3대 건의사항을 설명했다. 요구안은 △세교3지구 자족용지 99만1735㎡(30만평) 반영 △분당선 세교 2·3지구 연장 △광역교통 개선대책 우선 반영 등이다. 시는 세교3지구를 경기 남부권 인공지능(AI)·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중심도시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국토부는 자족용지로 약 30. 9만㎡을 배정했으나, 시는 기업 유치와 세수 확보를 위해 이를 3배 이상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조 시장은 현재 LH가 수립 중인 대책만으로는 교통혼잡 해소가 어렵다고 지적하며, 타 지구와 유사하게 총사업비 대비 20% 수준의 재원을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반영할 것과 분당선 세교 2·3지구 연장안을 반드시 포함해 줄 것을 역설했다.
-
한양사이버대, 구글 'AI 거버넌스' 구축…행정·교육 AI 전환 본격화
한양사이버대학교가 다음달부터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안전한 AI 환경 운영을 위한 AI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대학 행정 및 교육 지원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직원과 교수·학습자 간 협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AI 플랫폼 활용 시 불거질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및 정보보호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부 행정 업무를 AI 에이전트가 직접 돕는 '에이전틱'(Agentic) 업무환경을 단계적으로 구현한다. 한양사이버대 AX사업단(단장 민연아)은 시스템 안착을 위해 지난 8월 초부터 시범 계정을 운영하며 실무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구성원의 원활한 적응을 위해 8회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 중 4회는 외부 전문가 초빙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전 구성원 대상 2차례 설문조사로 서비스 수요와 우려 사항을 파악하고, 부서별 심층 컨설팅을 통해 실제 업무에 필요한 기능과 적용 영역을 면밀히 검토했다. 새롭게 구축되는 업무환경은 정보 공유의 효율성을 높여 대학 행정의 디지털 전환(DX)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
남종섭 경기도의장 "비상대비 태세 만전"…도·교육청 을지연습 방문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19일 '2026년 을지연습' 경기도청·경기교육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미숙 부의장, 안광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방성환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 양당 교섭단체 대표단과 교육기획·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함께했다. 남 의장 일행은 먼저 경기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주요 훈련 상황을 청취하고 비상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 종합상황실로 이동해 교육 분야의 비상대비 훈련 상황과 대응체계를 살폈다. 참석 의원들은 국가 비상사태에도 도민의 일상과 행정·교육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갖춰줄 것을 주문했다. 남 의장은 "을지연습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도 도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켜내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실제 상황에서는 작은 빈틈도 큰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자의 역할과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임하는 모든 근무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의회 역시 도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비상상황에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
안산시청 리뷰 별점 '팡팡'…행정서비스 품질지수 경기도 4위
경기 안산시가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조사에서 경기도 17개 시 가운데 4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점수는 73. 3점으로 경기도 내 조사 대상 지자체 평균인 72. 4점보다 0. 9점 높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인구 30만명 이상 17개 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양시(74. 0점)가 1위를 기록했으며, 수원시와 용인시에 이어 안산시가 4위, 화성시가 5위를 차지했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지표로, 서비스 이용자가 직접 체감한 수준을 종합 측정한다. 올해 조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서울, 경기 등 전국 72개 지자체 주민 1만8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자체별로 최근 1년 이내 행정서비스를 이용한 20~60대 주민 250명을 표본으로 삼았으며, 일대일 면접과 인터넷 조사를 병행했다. 평가 기준은 △본원적 서비스 △공공성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접근성 등 총 9개 영역이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민원 처리의 편의성과 신속성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행정서비스를 지속 개선할 계획이다.
-
삼육대, 수시에서 80% 모집… '논술 100%'로 인서울 기회 넓혔다
삼육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029명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년도 보다 24. 73% 증가해 전체 모집 인원 중 수시가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육박하게 됐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논술우수자전형'의 확대다. 신학과와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학과에서 전년(154명) 대비 79. 87%(123명↑) 증가한 277명을 선발한다. 이는 모든 전형을 통틀어 가장 큰 규모다.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이목이 쏠리는 약학과도 올해 처음으로 논술전형을 도입해 5명을 모집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오직 논술고사 성적 100%로 합격자를 가린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역시 일반학과 기준 국어·영어·수학·탐구(1과목)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로 설정돼 수험생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탐구 1과목으로도 충족이 가능하다. 이에 내신이나 수능 모의고사 3등급 이하의 중위권 수험생에게는 서울권 대학 진학을 위한 이른바 '역전의 기회'로 평가된다. 단, 약학과는 국어·영어·수학(미적분 또는 기하)·과탐(1과목) 중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
3년 누적 1840대 '기부컴'…경과원, 정보 소외계층에 온기 나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사용 연한이 지난 전산장비를 지역사회에 기증하며 자원 순환과 디지털 나눔 실천에 나섰다. 경과원은 지난달 24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전산장비 361대를 기증한 데 이어 19일 장비 재활용 수익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기부(give)컴 캠페인'의 일환이다. 사용하지 않는 IT 장비를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달식에는 이기영 경과원 디지털경영팀장, 김언옥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기증된 장비는 데스크톱 251대, 모니터 108대, 노트북 2대 등이다. 기증 장비는 사회적 기업의 수리와 재정비를 거쳐 장애인 가구 등 도내 정보 소외계층에 보급된다. 장비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금 1074만여원도 전액 모금회에 전달돼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에 쓰인다.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보안 조치도 철저히 이뤄졌다. 경과원은 기증 전 담당자 감독 아래 모든 장비의 하드디스크를 물리적으로 천공 처리했다.
-
정명근 화성시장, 제23대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 선출
경기 화성특례시장는 정명근 시장이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정 시장은 취임사에서 "뜻깊은 일이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면서 "보내주신 기대와 신뢰를 잘 새기고, 협의회의 발전과 회원도시의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제 역할을 성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직 경험과 국회 보좌진 경력, 특례시협의회장 활동 등을 바탕으로 지방의 목소리가 중앙에 닿기까지 많은 과정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회원도시의 뜻이 정부와 국회에 잘 전달되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회원도시의 경험과 지혜를 함께 나누며 각 도시의 현안을 함께 풀어갈 수 있도록 협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도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각 도시의 현안을 함께 풀어가는 힘 있는 협의회를 만들겠다"면서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면서 회원도시 시장님들과 함께 시민 모두의 행복을 키우고, 대도시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추미애표 사업은 다음에" 경기도 추경안 42.2조 규모…5465억 '싹뚝'
경기도가 추미애 지사의 공약을 비롯한 신규 예산은 배제하고, 취약계층과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42조2420억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올해 1회 추경 대비 5621억원 증가했는데, 본예산에서 누락된 필수 민생 사업들을 이번 추경에 담기 위해 5400억원대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도 함께 단행했다. 19일 정두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제2회 추경안을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또 정 실장은 "한정된 재원 속에서 신규 사업은 거의 없다"며 "민선9기 공약을 위한 준비 사업도 이번에는 편성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산하기관 운영비·SOC 보상비 '줄삭감'━지출 구조조정에 따라 50억원 이상 감액된 사업만 25개에 달한다. 가장 감액 규모가 큰 사업은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한 경비지원'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종료에 따른 선관위 위탁금 미교부액 236억원이 삭감됐다. 이어 도로·철도 등 SOC 사업 보상비와 공사비 삭감이 잇따랐다.
-
의왕시 '내손애 행복센터' 밑그림 완성…올 연말 첫 삽
경기 의왕시가 '내손애(愛) 행복센터' 건립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하고 올 연말 착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과 관계 공무원, 설계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손애 행복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고 최종 설계안을 확정했다. 내손애 행복센터는 내손동 666번지 일원 내손체육공원 부지 내 기존 부대시설(B동)을 철거한 자리에 신축된다. 총 대지면적 3만556. 8㎡, 연면적 1128. 36㎡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짓는다. 새롭게 조성되는 센터 내부에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거점 시설들이 들어선다. 특히 과거 폐화장실을 개조해 임시로 썼던 기존 커뮤니티 공간은 건물 2층으로 이전·확장돼 주민 활동 중심지로 탈바꿈한다. 지상 3층은 다목적강당으로 꾸며져 주민들의 생활체육 및 건강증진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설계안 확정에 따라 남은 행정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올해 말 공사를 시작해 2027년 말 준공한다는 목표다.
-
요양부터 취업까지 '원스톱'…나사렛대, 복지기관 5곳과 맞손
나사렛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지역 복지기관들과 손잡고 충남 천안지역 장애인 및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재활 지원에 나선다. 나사렛대는 지난 17일 천안시립노인요양원에서 천안지역 5개 복지기관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충남여성장애인연대 △다함장애인자립생활센터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장애인거주시설 천안죽전원 △천안시립노인요양원이다. 대학의 재활 전문성과 각 기관의 현장 인프라를 결합해 맞춤형 복지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에 따라 나사렛대 물리치료학과는 장애인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신체기능 평가와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비 물리치료사인 재학생들의 봉사활동 및 현장실습도 연계한다. 복지기관 종사자들에게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올바른 이동 지원 등 실무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5개 복지기관은 각자의 전문 영역을 살려 여성장애인 활동 지원, 지역사회 자립, 직업 재활, 거주시설 돌봄, 장기요양 시설 재활 등을 분담한다. 이를 통해 건강 관리부터 요양 서비스까지 이어지는 통합 복지망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