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산시가 상록구 본오동 728-3번지 일원에 3643㎡ 규모 120면 공영 노외주차장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정비업체와 제조업체가 밀집한 본오동 준공업지역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했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원을 투입했다.
2025년 10월 착공해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을 거쳐 지난달 준공됐다. 운영 준비를 마친 뒤 상록구청에서 관리·운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이 지역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이면도로 불법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차량 통행과 보행 안전에 불편을 초래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공영 노외주차장 조성은 기업과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