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했던 '성수역 화장실' 새단장…서울교통공사, 환경개선사업 완료

불편했던 '성수역 화장실' 새단장…서울교통공사, 환경개선사업 완료

정세진 기자
2026.07.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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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활성화로 성수역 승객 증가해 민원 발생하자 화장실 확장

서울교통공사는 성수역을 찾는 승객이 늘면서 화장실 공간을 확장한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제공=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는 성수역을 찾는 승객이 늘면서 화장실 공간을 확장한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제공=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는 성수역을 찾는 승객이 늘면서 화장실 공간을 확장한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성수역은 최근 10년간 인근 상권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승하차 인원과 혼잡도가 급증했다. 이용 승객이 늘며 화장실 대기자가 늘어나면서 민원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공사는 성수역 화장실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 화장실 면적을 76㎡에서 123㎡로 확장하고 남자화장실 소변기는 4개에서 7개로, 여자화장실 대변기는 기존 11개에 10개를 추가해 21개로 늘렸다. 화변기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체를 양변기로 교체했다. 아울러 여자화장실 세면기를 기존 3개에서 6개로 늘리고 파우더룸 공간도 확장했다.

김기병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은 "혼잡도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3번 출입구 인근 추가 출입구 신설공사 등 시민들이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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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세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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