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여름방학 맞아 '외항사 승무원 취업 실전트랙' 운영

삼육대, 여름방학 맞아 '외항사 승무원 취업 실전트랙' 운영

권태혁 기자
2026.07.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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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지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4주간 총 66시간 교육…실전 모의면접·강사 멘토링 등 실무 중심 구성

'파이널 보딩: 외항사 승무원 실전트랙 과정'에 참여한 삼육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들./사진제공=삼육대
'파이널 보딩: 외항사 승무원 실전트랙 과정'에 참여한 삼육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들./사진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외국항공사 객실승무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파이널 보딩: 외항사 승무원 실전트랙 과정'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교육생은 사전 면접을 거쳐 선발했다. 삼육대 재학생 13명과 졸업생 3명, 지역청년 4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이뤄졌으며 출석률 80% 이상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해 줬다.

과정은 4주간 매주 월·수·금요일 총 66시간 동안 진행됐다. 커리큘럼은 △외국항공사 소개 및 채용정보 △직무 및 지원서류 작성법 △실전 모의면접 △영상 촬영 및 피드백 △외항사 출신 강사 멘토링 △글로벌 항공사 면접 트렌드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4년간 이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성과도 눈에 띈다. 2023년 외항사 과정에서는 에미레이트항공, 카타르항공, ANA 등 1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난해에는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아라비아 등에 7명이 최종 합격했다.

서경현 대학일자리본부장(부총장)은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해외 취업에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교육 후에도 채용에 대비한 개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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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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