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재산처는 23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기술·지식재산 보호 특별사법경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식재산처 특별사법경찰은 기술유출·탈취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30일 출범했다. 기술유출·탈취 수사 전담조직 3개과를 신설하고 기술경찰 34명을 증원했다.
검찰·경찰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서 특별사법경찰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기술유출·탈취 및 지식재산 범죄 대응 △수사 전 과정에서의 적법절차 준수와 국민의 기본권·인권 보호 △청렴하고 성실한 수사를 통한 국민과 기업의 신뢰 확보 등을 다짐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오늘 발대식을 가진 특별사법경찰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첨단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면서 초격차 기술강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