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 의원, 해상풍력사업자 연합회 결성…상시 소통체계 강화

허종식 의원, 해상풍력사업자 연합회 결성…상시 소통체계 강화

인천=윤상구 기자
2026.08.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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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국회의원./사진=머투 DB
허종식 국회의원./사진=머투 DB

허종식(민주·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은 해상풍력발전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인천 해상풍력사업자 연합회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 및 결성식은 민간 사업자들이 각 사업의 진행 상황과 현안을 상시 공유하는 한편 인천지역 사회 및 관계기관과의 소통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영민 씨앤아이(C&I)레저산업 이사, 신진안 오스테드 상무, 최성우 오션윈즈 사업총괄, 이용안 한화오션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총 3.90GW 규모에 달하는 주요 해상풍력 사업들의 현안과 기업별 추진상황이 다각도로 논의됐다.

특히 해상풍력 전용항만의 조기 건설과 관련해선 정부 계획상 인천신항 전용항만(2032년 완공 예정) 설치 전까지 충남 당진시나 전북 군산시 등 타지역 항만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우려가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인천시가 구상 중인 단순 유지·보수 기능을 넘어 실효성 있는 전용항만의 조기 조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군 작전성 협의 △계통연계 등 주요 인허가 절차가 적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허 의원은 그동안 정부 주도의 계획입지 발굴과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골자로 하는 '해상풍력 특별법'을 발의하는 등 인천 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 활동을 펼쳐왔다.

허 의원은 "정부와 인천시의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그동안 개별 사업자 단위로 추진되면서 인허가 과정에서 비슷한 어려움을 반복적으로 겪어왔으나 이번 결성을 통해 상시 소통체계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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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구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윤상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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