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과 함께 만드는 친환경 메뉴...원광대, '푸드넥스트' 프로그램 운영

고교생과 함께 만드는 친환경 메뉴...원광대, '푸드넥스트' 프로그램 운영

권태혁 기자
2026.08.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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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즈과학고 학생들이 '푸드넥스트' 프로그램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원광대
한국치즈과학고 학생들이 '푸드넥스트' 프로그램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원광대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6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청년식품창업센터와 함께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 취업맞춤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ESG 실무역량 완성 푸드넥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글로컬대학30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ESG 기반 순환경제 & 푸드업사이클링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식품 부산물의 전처리·가공 원리를 익히고 제과 및 식품 소재로 전환하는 실습에 참여했다. 대체육·로컬푸드 등 친환경 식자재를 활용한 레시피 구성, 셰프와 함께하는 'ESG 쿠킹 클래스'도 이어졌다.

황화경 원광대 미래인재개발처장은 "고교생들이 ESG와 순환경제를 이해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과정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으로 청소년의 푸드테크 분야 진로와 실무역량 강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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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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