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30명 12주간 호주서 전공·적성 맞춤 실무경험

부산교육청은 오는 10일부터 12주간 16개 직업계고 학생 30명이 호주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이날 부산교육청의 국제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출정식'을 개최했다.
직업계고 등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글로벌 직업역량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2010년부터 시작했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어학연수 7주 △직무교육 2주 △현장실습 3주로 구성했다. 어학연수로 실무에 필요한 외국어 역량을 다지고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전공과 적성에 맞는 실무경험을 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이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글로벌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현장학습이 세계 무대에서 실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