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한성숙 '국정목표 1번 개헌' 말실수에 "본심 튀어나온 것"

장동혁, 한성숙 '국정목표 1번 개헌' 말실수에 "본심 튀어나온 것"

박상곤 기자
2026.09.1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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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이재명 대통령, 개헌 최대 걸림돌…'대통령 한번만' 선언해야"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안전-경찰 수사종결권 통제 · 개선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9.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안전-경찰 수사종결권 통제 · 개선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9.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한성숙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재명 정부 국정 목표 1번이 '개헌'이라고 말실수 한 것을 두고 "개헌의 최대 걸림돌은 바로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한 총리가 허겁지겁 번복하기는 했지만, 본심이 튀어나온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나와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의 '이재명 정부 국정 목표 1번이 뭐냐'는 물음을 받고 "개헌"이라고 답했다.

이에 윤 의원이 놀라 "네?"라고 되묻자 한 총리는 "아 국정과제다.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라고 답변을 정정했다.

이를 두고 장 대표는 "숨도 안쉬고 '개헌'이라고 답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프랑스까지 가서도 언론 인터뷰에서 '개헌' 이야기를 끄집어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권력구조 개편 개헌'을 주장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개헌에 목을 매니, 총리도 여당 대표도 개헌이 '1번'이 된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대통령이 목을 매는 이유는 단 하나가 '연임 개헌'"이라며 "이 대통령은 '도둑질 안하겠다고 굳이 말해야 하냐'고 한다. '연임 불가 선언'은 끝내 거부하고 있는데, '연임 개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개헌이 국정목표 1번이라면, '대통령 한 번만'부터 선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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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곤 기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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