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AI 감지부터 신장 의료기기까지…더에이스컴퍼니·마케마케·오랜드바이오 수상
전국 22개 본선 진출작 중 31.8% 점유…대·중견기업 협력 및 투자 연계 가속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발굴·지원한 스타트업 7개사가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올해의 K스타트업 2026' 혁신창업리그 통합본선에 진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혁신창업리그에서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예선과 종합예선을 거쳐 22개사가 통합본선 진출 기업으로 확정됐다.
특히 종합예선 평가 상위 5개 수상기업 가운데 경기혁신센터 출신이 3개사나 됐다. 더에이스컴퍼니(김성수 대표)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마케마케(곽효섭 대표)와 오랜드바이오(한동근 대표)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혁신센터를 통해 통합본선에 진출한 기업은 △㈜더에이스컴퍼니(반도체 웨이퍼 공정 사고 예방 AI 영상 감지 시스템) △㈜오랜드바이오(투석 및 신장이식 진입 방지용 신장 기능회복 의료기기) △㈜마케마케(K-Clarifying 기반 글로벌 두피·헤어케어 브랜드) △㈜에이치오피(Non-GPS 환경 기성 로봇용 자율 이동 제어 시스템) △비욘드알㈜(산업 설계 검증 플랫폼 View R) △㈜에너리치(고기능성 다공성 금속 소재) △㈜프나시어(수분감응형 하이드로겔 기반 정맥주사의 가정용 전환 플랫폼) 등이다. .
최우수상을 수상한 더에이스컴퍼니는 경기혁신센터의 직접 투자기업으로, TIPS(민간주도형 팁스) 및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R&D 디딤돌)에 선정되는 등 센터의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거쳐 성장 인프라를 확대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통합본선 진출을 계기로 기업 성과가 일회성 참가에 그치지 않도록 성장단계와 수요에 맞춘 투자, 대·중견기업 사업협력, IR 등 후속 연계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의 K스타트업 2026'은 유망 창업기업 발굴을 위해 정부 부처가 협업 운영하는 범부처 창업경진대회로, 통합본선 진출 기업들은 향후 왕중왕전 진출을 놓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