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20명이 스마트도시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6' 현장을 찾아 인공지능(AI) 기술을 체험하고 서울시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6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3회 외국인 명예시민 네트워킹 데이'가 열렸다. 올해 3월 서울갤러리, 5월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 이어 세 번째 행사로 명예시민 20명과 서울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SLW 개막식을 참관하고 'AI와 서울'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후 주요 전시관을 둘러보며 AI와 스마트도시 기술을 체험했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제도는 서울과 세계를 잇거나 시정·시민생활에 기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1958년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100개국 968명이 선정됐다. 올해 명예시민증 수여식은 다음달 열린다. 김명주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명예시민 개개인이 서울 시민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