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호찌민서 국내복귀기업 투자유치전

부산진해경자청 호찌민서 국내복귀기업 투자유치전

부산=노수윤 기자
2026.10.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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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진출 20개사에 BJFEZ 입지·지원 집중 홍보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왼쪽)이 베트남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BJFEZ 입지, 투자 인센티브 등 투자여건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자청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왼쪽)이 베트남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BJFEZ 입지, 투자 인센티브 등 투자여건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자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베트남 호찌민에서 현지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국내복귀 투자유치 총력전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에 진출한 기업 중 국내 생산기반을 다시 확보하거나 해외와 국내 생산거점을 병행하려는 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유치 활동이다. 국내 생산거점 신·증설과 공급망 재편 등을 검토하는 기업 발굴에 집중했다.

부산진해경자청은 베트남 부산·경남투자기업 연합회 회원사를 비롯한 현지 진출기업 20여개사를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의 △산업입지 △물류 인프라 △투자 인센티브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등을 중점 소개했다.

특히 BJFEZ가 부산항 신항을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 인프라 △산업단지 △배후부지가 집적된 동남권 핵심 산업거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해외 생산기능 일부를 국내로 이전하거나 국내 생산거점을 추가 확보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입지와 기업별 투자계획을 연계한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국내복귀 및 투자 사례를 공유해 국내 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과의 네트워킹 및 개별상담을 통해 잠재 투자수요를 발굴했다.

투자의향을 보인 기업에 △입지 확보 △투자보조금 △세제·금융지원 △인허가 및 관계기관 협의 절차 등을 안내하고 후속 상담과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은 "BJFEZ의 우수한 물류·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복귀와 신규 투자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며 "기업별 투자계획 맞춤 지원으로 실질적 투자유치 성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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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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