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가 유망 청년 창업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유망 청년 창업기업 10개사와 베트남·일본에서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및 투자 유치를 위한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참여 기업에는 △국내·외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 △해외 시장 검증 및 현지 파트너 발굴 등을 지원한다.
베트남 프로그램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호찌민 일대에서 펼쳐지며 현지 바이어 대상 품평회 및 타카시마야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과 선배 진출기업 세미나 등에 참여해 현지 소비자 반응을 검증하고 유통·판매 가능성을 점검한다.
일본 프로그램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도쿄와 요코하마에서 진행되며 도쿄의 대표 창업거점인 Tokyo Innovation Base(TIB), KOTRA 도쿄 IT지원센터, 미쓰비시 UFJ 신탁은행 등 기관과 만나 투자·비즈니스 환경을 파악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한다.
신종은 시 미래산업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청년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