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 "어디에 살든 같은 인천시민"…국감 정책자료집 발간

허종식, "어디에 살든 같은 인천시민"…국감 정책자료집 발간

인천=윤상구 기자
입력 2026.11.04 16:00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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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의원./사진=머투 DB
허종식 의원./사진=머투 DB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2026년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어디에 살든 같은 인천시민입니다-2026 국감 인천의 보건·복지를 말하다'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을 말하다' 시리즈로 펴낸 이번 자료집에는 보도자료 25건이 담겼다. 허 의원은 이번 국감의 처음과 끝을 강화·옹진에 뒀다.

허 의원은 국감 시즌 첫 보도자료에서 강화·옹진의 분만실 관내 이용률이 0%이고 옹진 응급환자의 98.5%가 섬 밖으로 이송되는 현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도서지역 필수의료지원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국감 기간에는 인천시·복지부와 협의해 미추홀구에 인천의 10번째 달빛어린이병원이 추가 지정되도록 했다.

이어 지난달 종합감사 마지막 질의에선 섬 지역의 의료 실태를 따져 물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028년 닥터헬기 야간 운항을 위해 내년부터 준비하겠다고 답했고 병원선 운영비 국비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형 사건 뒤의 제도 공백도 짚었다. '36주 태아 사건'이 일어난 산부인과는 사건 1년 5개월 전 이미 의료법 위반으로 적발된 곳이었다. 병원은 2차례 국가 평가에서 격리·강박 안전관리 미달로 불합격했지만 재평가 여부는 병원 자율에 맡겨져 있었다. 허 의원은 불합격 기관의 재평가를 의무화하라고 촉구했다.

허 의원은 "국정감사는 끝났지만 일은 이제 다시 시작이다. 장관의 답변이 예산과 법안으로 이어질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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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구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윤상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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