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부동산·교육 양극화 해결하겠다"

홍준표 "부동산·교육 양극화 해결하겠다"

춘천=이새누리 기자
2007.08.01 16:23

[강원연설회] 홍준표 후보 연설 요지

먼저 아프간 사태가 계속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 정부에서 좀더 심혈을 기울여서 협상해서 인질들이 무사히 구출되기를 기원한다. 오다가 인제 지역 수해 문제가 아직 복구 안된 것을 봤다. 정부 당국의 노력 바란다. 김진선 지사께서 앞장서서 열정적으로 추진했던 평창동계 올림픽이 무산됐다. 그러나 5대 인프라 사업은 꼭 정부가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

이 경선을 시작하면서부터 네거티브 캠페인이 아닌 정책 캠페인하자고 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그것이 가시지 않고 있다. 아직 한 후보에게 부패한 후보라고 공격하고 있다. 우리가 그러면 본선에서 너희끼리 한 이야기다, 이렇게 나오면 할 얘기가 없다. 그 후보 현대건설 회장이었기 때문에 부자 후보다, 부패한 후보가 아니고. 아버지 잘 만나 돈 많은 사람 아니다. 샐러리맨의 우상이었다. 청와대 가서 돈 안 먹을 것 아니냐, 자기가 돈이 많은데. 서울시장 환경미화원 자제들 장학금 줬다. 홍준표가 보증한다. 그 사람 부패한 사람 아니다.

또 한 후보에게 약한 후보라고 공격했다. 그 사람 약한 후보 아니다. 제가 보기에도 대처보다 더 강한 철의 여인이다. 대한민국을 끌고갈 수 있는 그런 분이다. 쓰러져가던 한나라당을 일으켜세운 분이다. 테러 때 남자도 당황했을텐데 당당하게 대처해나갔다. 왜 그 사람을 약한 후보라고 하나. 만약 강한 후보 뽑으려면 강호동 데려와야 하나. 적어도 대선 나온 사람들은 대한민국 미래를 얘기해야 한다. 한나라당의 미래를 얘기해야 한다. 그게 정도다. 서로 본선에 가면 누가 될지 모른다. 홍준표가 될지도 모르고. 그러나 본선에 가면 다르다.

홍준표가 왜 대통령하겠다고 나섰느냐. 그것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홍준표는 서민대통령을 표방했다. 아버지가 현대중공업 야간 경비원, 임시직을 했다. 그 아들이 공부 열심히 해서 검사 국회의원 3번했다. 이제 이 나라 서민이 행복한 나라 만들어보겠다. 지금 코스피가 2000인데 경제가 나쁘다고 한다. 왜? 서민들이 살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회양극화가 심해졌기 때문이다. 가진 자는 더 부자, 가지지 못한 자는 더 어려워지는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경제지표가 좋아도 서민들은 살기 고달파지기 때문에 그렇다. 사회 양극화의 중점은 부동산양극화, 교육의 양극화다. 부동산 양극화 어떻게 해결하나. 반값아파트로. 서민들 내집갖기 힘들지 않는 나라 만들어야 한다. 둘째 서울대 가는데 40%가 가진 자의 자식이 입학하는 나라, 올바른 나라 아니다. 부를 통한 교육의 대물림 막아야 한다. 서민 자식도 열심히 하면 홍준표처럼 검사, 국회의원, 대통령 되는 그런 나라 만들어야 한다.

지금 이랜드 사태 보자. 100만원 벌어도 일하는 사람들이 내쫓기기 시작한다. 왜 가진 자가 돈 더 벌려고 없는 사람 거리로 내쫓느냐. FTA도 해결해야 한다. 왜 대선후보들이 이런 문제로 논쟁 중심 삼지 않고 서로 헐뜯고 깎아내리나. 이렇게 하지 말자. 홍준표가 대통령 되면 청빈 대통령 되겠다. 대한민국 건국 60년 동안 한국 대통령은 독재자 무능자에 포함된다. 홍준표는 대통령되면 빈손으로 청와대 들어가서 빈손을 청와대 나오는 최초의 청빈한 대통령 되겠다.

우리 어려운 세월 보냈다. 97년 60% 지지 받던 이회창 후보 떨어졌고 2002년도 그랬다. 홍준표는 25년 공직생활 동안 하나의 오점도 남긴 적 없다. 돈과 여자로부터 자유로웠다. 흠많은 사람 뒤에 서서 한많은 대선을 치르려고 한다. 당원 여러분이 홍준표를 알아주지 않나. 홍준표는 당원 여러분 사랑한다. 홍준표는 대한민국 국민을 사랑한다. 어느 후보 뽑히더라도 모두 힘 합쳐서 이번에는 꼭 정권창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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