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KTX 안전관리 예비조사 착수

감사원, KTX 안전관리 예비조사 착수

김경환 기자
2011.07.26 16:29

감사원은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을 대상으로 KTX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 감사를 위한 예비조사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사원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KTX 사고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KTX 고장과 장애발생 요인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예비조사에는 철도연구원 직원 등 외부 전문가 5명과 KTX 감사 경험이 많은 선임급 감사관 등 감사요원 33명이 투입됐다.

감사원은 예비조사에서 기존 감사원의 KTX 감사 관련 처분 요구 이행실태를 파악하고 기관별 KTX 안전 조치 점검·이행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철도 차량 제작·운영·정비분야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감사원은 예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 감사의 시기와 범위 등 구체적인 감사 계획을 결정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경환 경제부장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입니다. 치우치지 않고 사안을 합리적이고 균형적으로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