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곽선미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안풍(安風)'에 대해 "사람들이 한달만 지나도 다 잊어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4일 한 언론과의 약식 인터뷰에서 '안철수 열기'가 내년 대선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답했다.
안 교수는 '많은 분들의 기대가 있다'는 질문에는 "저는 없다. 요즘 신문을 보지 않고 살아 바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며 "많은 이들이 기사를 보면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해서 완전히 보지 않고 산다"고 말했다.
안 교수는 지난 6일 10.26 서울시장 보선 불출마 선언이후 박원순 변호사와의 별도 접촉은 없었다고도 밝혔다.
그는 최근 박 변호사가 민주당에 입당 제의를 받고 있는 데 대해선 "본인이 알아서 하실 것"이라고 간략히 답했다.
안 교수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별다른 행보를 하지 않았으며 서울 여의도 자택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