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5년만에 부활한다는 소식에 해운업계가 환영하고 나섰다.
한국선주협회는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를 대표해 "해양수산부 부활을 진심으로 환영 한다"며 "해양수산부가 부활하면 해운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해운업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업계는 해운시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때 해수부 부활이 위기 극복의 촉매제가 될 거라며 한 목소리를 냈다.
한진해운관계자는 "위기를 극복하고 해운업이 더욱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현대상선(21,350원 ▼950 -4.26%)측은 "해수부 출범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해운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해양수산부 부활을 포함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정부조직은 현행 15부2처18청에서 17부3처17청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