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새누리당 손인춘 의원 "17종 중 9종이 전시 목표량에 미달"
공군의 정밀 유도무기 보유량이 전시 목표량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손인춘 의원(새누리당)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군 정밀유도무기 기종별 확보현황’ 등에 따르면, 공군이 보유한 정밀유도무기 17종 중 9종이 전시목표량 30일치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KGGB(한국형 GPS 유도폭탄)는 2일, AGM-65D(매버릭 공대지 미사일)는 6일, GBU-31(JDAM)과 AIM-120B/C5, AIM-120C7(알람 공대공 미사일)은 11일로 전시목표량 30일에 비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손 의원은 "공군은 지난 F-X사업 중에도 적정 전투기 수의 유지를 최우선적으로 강조하는 등 항공기 플랫폼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주먹이 없는 상태에서 몸통만 있다고 싸움이 되겠느냐"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