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메르스대책특위 구성 완료…위원장 신상진

국회, 메르스대책특위 구성 완료…위원장 신상진

하세린 기자
2015.06.09 19:23

[the300](상보)새누리 이명수·새정치연합 김용익 간사…7월31일까지 활동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원선서를 마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5.4.30/사진=뉴스1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원선서를 마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5.4.30/사진=뉴스1

국회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을 9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국회 차원의 메르스 대책 논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국회 메르스대책 특별위원회 간사에 김용익 의원을 선임하는 등 인선 구성을 마쳤다. 위원으로는 김영환 김춘진 김상희 남인순 박혜자 인재근 임수경 의원이 참여한다.

이언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현재 양당 모두 메르스에 대한 위기의식이 심각한 만큼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관리대책 방안 등을 신속히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전날 위원장에 신상진 의원, 간사에 이명수 의원으로 하는 메르스 대책특위 인선을 발표했다. 의사 출신인 문정림· 박인숙·신의진 의원을 비롯해 김기선·김명연·신경림·이종진 의원 등 새누리당 초선 의원을 특위 위원으로 참여한다.

국회는 전날 오전 본회의에서 메르스 대책 특위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특위는 모두 18명(여야 동수)으로 구성되며 활동 기한은 오는 7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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