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오늘 정부 이송 예정

정의화 국회의장은 11일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와 관련해 오전 중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 통화한 후 정리된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종걸 원내대표와 오전 10시30분쯤 통화하기로 했다"면서 "그렇게 하고나면 정리된 입장을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앞서 이날 중 국회법 개정안을 정부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 의장은 별도 본회의 표결이 필요없는 '자구 수정' 형태의 중재안을 여야에 제시했지만 청와대와 야당이 부정적인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