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메르스 병원, 긴급지원 검토"

금융위원장 "메르스 병원, 긴급지원 검토"

이상배, 김세관 기자
2015.06.17 11:29

[the300]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7일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사태로 경영난에 처한 지방 거점 대형병원들에 대해 "긴급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메르스 치료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지방 대형병원들이 환자가 끊기면서 월급도 못 줄 정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정부가 긴급지원을 해야 하지 않느냐"는 박병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임 위원장은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부가 지원을 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며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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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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