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2024 국정감사]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출산율과 출생률, 그러니까 합계출산율과 조출생률은 서로 다른 개념"이라며 "개념을 변경할 게 아니라면 사후관리를 좀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18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열린 관세청·조달청·통계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제1야당 대표도 잘못 쓰고 공영방송도 잘못 쓸 정도로 우리 사회에서 혼동이 굉장히 심하게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합계출산율이란 한 여성이 가임기간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수를 말한다. 조출생률이란 1년간의 총 출생아수를 당해년도 총인구로 나눈 수치를 1000분비로 나타낸 것으로 인구 1000명당 연간 출생아수를 나타낸 것이다.
천 의원은 "통계용어 같은 경우에는 용어가 비슷해도 개념과 내용이 다르다면 우리가 이 두가지를 엄밀하게 구분해야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